리뷰가 제각각이라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하고 주문했어요.
그래서 일단 4p 짜리로 구입하고 나서 재주문을 3번 했어요.
2개월 사용한 솔직한 후기 시작할께요.
( 이 리뷰는 구입을 기준으로 작성. 너무 길면 보기 힘드니까.
다른 리뷰에서 사용을 중심으로 ) ,디자인 ★★★★★
요즘 규격화된 1200책장 네모에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책장이외의 정리 용도로 쓰시는 분들께 매우 적합합니다.
더 깔끔해지고 마니 담기고 막 넣어도 정리되서 좋아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내구성 ★★
가볍고 좋긴한데 소재가 도화지 및 부직포 입니다.
알고 구매했기에 큰 불만은 없는데 하드보드지였으면 더 오래가거나 더 무거운 물건이 수납 가능했을꺼 같아요.
근데 또 의외로 잘 버티고 사용용도에 따라서 노상관이예요.
그 점은 제가 다른 리뷰에서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혹시 리뉴얼된다면 좀 더 좋은 소재를 써주시면 더 오래 잘 팔릴꺼 같아요
냄새 ★★
냄새에 대해서 의견이 많아서 이게 제일 걱정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2주는 고민했는데 이사오고나서 그냥 질렀어요.
사실 옷을 넣어두고 냄새가 배서 세탁하느라 고생했다는 리뷰가 있어서 그게 제일 걸렸어요 ,그 뒤로 리뉴얼하신건지 케바케인진 모르겠는데 제가 처음에 구매한 4P 제품으로, 이 정도면 이냥 저냥 쓸만하다해서 재구매를 3회 정도 하였는데 저는 전부 다 같은 품질이였어요.
제가 예상한 냄새는 가끔 보세신발중에서 유독 냄새가 심해서 베란다에 몇 주를 냄새를 빼도 결국 버리게 되는 그런 냄새를 상상했는데 그런 냄새의 원인은 본드예요. 제가 알기로 본드가 저품질이고 그런 냄새가 나면 몸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와서 보니깐 본드로 붙인데 아니라 바느질로 박았어요 .
그래서 본드 때문에 나는 냄새가 아니예요.
도화지 냄새인데 초등학교 때 쓰는 “두꺼운 도화지” 냄새거든요. 사실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데 이게 옷에 배여서 그렇게 독한가 싶어서 혹시 몰라 사용전에 며칠동안 섬유유연제를 시간마다 도포해서 냄새를 켜켜이 베게했는데 음 그런다고 도화지에 그 냄새가 완전히 베고 도화지 냄새가 사라지는건 아니여서 ( 그냥 종이냄새),랩핑된 새제품만 넣어 두는걸로 하고 사용을 시작했거든요.
근데 쓰다보나 랩핑도 벗기고 옷도 들어가고 한 칸은 모자도 들어가고 했는데 결론은 그 냄새가 역할 정도로 베는것도 아니여서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냄새 때문에 빨래를 하거나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도화지 냄새는 지금 맡아보니까 크게 안 나는데 그걸 며칠만에 빼려고 했던 제가 이제와서 너무 재밌어요 ㅎ 그냥 시간이 많이 필요한거 같고 냄새가 빠졌다고 그 냄새가 다른 옷에 베인것도 아닌거 같아요.
재구매 ★★★
이건 반반입니다. 이미 재구매를 3회정도해서 저희집에서 팔요한 용도는 채웠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크게 제품이.파손되거나 오염되지는 않을꺼 같아요
그래서 필요하면 더 구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혹시 매년 교체해야하는 재품이라면 차라리 더 비싸고 튼튼한 걸 다시 찾아봐야할꺼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는 좀 더 좋은 소재 부탁드려요 ,★추천보관품목 ★
1. 일년에 1ㅡ2번 여닫는다
무거운 재품들 모두 가능. 넣어두기만 하기 때문
하지만 책은 비추천 일년에 1.2회라도 책은 무거워서 가득채우면 감당 못 함. ,2. 하루에 한 번 여닫는다
모자박스 스카프 박스둥 가벼운 재품
혹은 가벼운 맨투맨.티셔츠 등
3. 기타
겨울용 맨투맨과 청바지등을 보관하고 하루 두 번 여닫고 있지만 아직까지 훼손은 없었음
( 2019년 11월 8일 구매 일주일 후 사용 시작 .
현재는 2020년 1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