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이유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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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냉장고가 20년 정도로 너무 노후되어, 열고 닫을 때 옆의 패킹이 완벽히 밀폐가 안 됨. 냉동고에 넣은 식품들까지 성에가 낌. 냉장실은 불도 안 들어오고 여하튼 20년도에 들어서 쓰기엔 너무 구식인 제품이었음. 550리터라 크기는 있는 편이어서 일반냉장고인데 많이 수납할 수 있는 크기는 되었음.
원래 쓰던 만큼 용량은 나와야 해서 500이상 600리터 정도의 냉장고를 주로 보았는데, 워낙 제품이 많은 편이라 여러 쇼핑몰을 보지 않고 산간에 무료배송이 되는 로켓설치 제품을 고르기로 함. 일반 냉장고 제품을 처음에는 보다가, 가격대에 비해 할인율도 적고 양문형보다 별로 저렴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가격 좀 더 주고 양문형을 사기로 함. 600말고 800리터 제품이 크기에 비해 저렴하고 Iot기능도 지원하는 거 같아 사고 싶었지만, 냉장고가 들어 갈 공간에 비해 깊이의 길이가 길어서 우리집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이 제품을 선택함. 위안을 삼자면 이 제품은 상위 리터제품보다 메탈쿨링이 더 특화된 제품인 거 같아보임. 평소 쿠팡에서 100만원대로 삼성 600과 800리터 제품들이 비슷한 가격군인 거 같으니 집에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될 듯.
산간이라 중소기업 제품보다 나중에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있을 때 서비스가 더 중요해서 삼성제품을 삼
산간지역이라 그런지 관할 배송센터로 물품이 갔다가 배송 됨. 직접 받진 않았는데 기사님 두분 오셨다하고 집안으로 들일 때 문을 탈거하여 옮겼다 함. 2주 내에 아무 날이나 배송선택할 수 있어 좋았는데, 지방인데도 설명에서 늦을 수 있다는 내용과 달리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이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