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사용 후기-,- 사용 가족 규모 : 4인 가족(엄마, 아빠, 6살 아들, 4살 아들)
– 사용 차량 : 아반떼 MD. 트렁크에 텐트 넣는데 전혀 문제 없음. 공간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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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난이도) 텐트를 치는 건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던지고 살짝만 만져주면 알아서 펴져요. 사용자가 할 것은 오직 자리 선정!!! 드레곤볼에 부르마가 사용하는 캡슐 같은 느낌이예요. 작은 캡슐을 던지면 4~5인가족이 들어갈만한 집이 만들어 진다는 것. 신기ㅎㅎ 대신 접는 것은 처음하시는 분들은 약간 어려우실 수 있어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1분 안에 다 접을 수 있답니다. 대신 힘이 있어야해서 남자분들이 하시는 것 추천해요~ 접다 실수하면 다시 활짝 펴집니다ㅎㅎ 스트레스지수도 동반 상승~ 팁을 드리자면 골격을 이루는 대가 뿌러질 것이라는 생각은 말고 그냥 힘주어 접고 또 접으면 되요~~ 절대 안 뿌러집니다.,(활용) 집 근처 공원 갈 때 주로 사용했어요. 대형 쇼핑백 2개에 테이블 하나 들고다녔구요. 짐을 안에 두고 저희 가족 모두 누워있기 딱이예요. 근데 애들이 사춘기 지나고 막 크기시작하면 다 같이 눕기는 쉽지 않을 듯해요~ 그래도 공간은 테이블 하나 놓고 가족 끼리 둘러 앉아 식사하기 충분함. 그리고 솔찍히 네식구가 모두 누어 있을 일은 없어요~ 애들은 밥먹고 놀러 나가고, 간식먹고 또 놀러나가니까요.
(내구성) 천 내구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오래 사용하보면 쉽게 마모되고 구멍날 것 같아요. 대신 가격이 싸니 가끔 꺼내쓰면서 5년 내외 사용하기는 충분 한 듯해요. 그리고 자갈이나 시멘트 바닥 대신 잔디 위에서 사용하면 오래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주의 및 참고사항) 바닥 면도 측면이나 지붕 처럼 얇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은색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텐트를 놓습니다.
(총평) 가격 적절하고 사용 간편, 4인가족 쓰기에 공간 넉넉해서 좋아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