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이 있어 허리 운동이 잘되는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유독 뱃살과 허리살이 많이 붙어서
다이어트를 해도 그 곳이 잘 안빠져서 훌라후프를 구매하게 되었어요,제게 적당한 훌라후프를 많이 찾아보고 선택했는데 잘 한거 같아요
전에도 훌라후프를 꾸준히 사용하다 이사를 하면서
근 십년동안 사용했던 훌라후프를
낡기도하고 하여 버리고 2년간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지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첫째날: 500개
오랫동안 안하다 하는 거라서 첫날은 워밍업으로 500개만 했어요
리뷰에 멍이들고 무거워서 힘들다는 평이 많아서요,둘째날: 2000개
이튿날 전 멍도 없고 아무렇지 않길래 돌렸더니 훌라후프 닿는 자리가 닿을 때마다 으~소리 날 만큼 아프더라구요
참을만해서 닿는 곳을 아래 위로 바꿔가며 2000 개를 했어요
셋째날: 3000개
전날보다 약간 덜하게 아프길래 참아가며 3000개를 했어요
넛째날:4000개
욕심을 내서 좀 지겨웠지만 4000개를 했어요,다섯째날: 휴식
앞날 4000개가 무리였던거 같아요
허리나 배는 아프지 않은데 무릎이 아파서 쉬었어요
나이가드니 무릎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 했는데 아무래도 약한 곳이 표가 나드라구요(참고로 60대 중반 이거든요)
다섯째날:3000개
역시 4000개는 무리였구나 싶어서 3000개를 햏어요
그런데 역시 무릎이 안 좋더라구요 ,여섯째날:3000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3000개를 했더니 할만하드라구요
일곱째날:3000개
이제 제게 맞는 갯수는 오른쪽 1500개 왼쪽 1500개로 정했어요,여덟째날:휴식
매일하니 보호대를 하고 해도 무리가 가는 것 같아
3일하고 하루씩 쉬어 가기로 했어요
아홉째날:3000개
이제 이게 제게 맞는 루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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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2일째
배가 좀 가벼워 졌고 허리 뒷 라인이 좀 살아 났어요
옆라인은 아직 변화 없고요,참고로 덤벨 운동과 요가를 병행해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