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6 추가후기,36갤 진입하는 아기 최근 그네에 다시 푹 빠져서
자기전 30분 1시간씩 타요.
타면서 우유 물도 마시고 전 앉아서 밀어 주면서
둘이서 재잘재잘 얘기하고 좋아요.,아기가 “엄마랑 재잘재잘 너무 재밌어. 우리 이따 또 하자”
하고 등원해요~~~~
그냥 앉아서 누워서는 가만 앉아서 얘기 하기 힘든데
그네타면서 하니까 한참 하네여 ㅋㅋㅋㅋㅋㅋ,인형들 데려와서 안고 타기도 하고
제가 인형들고 인형이 밀어주는 상황극 하면서 놀기도 해요.,다만 이 개월 수 되니 앞뒤 안전바(?)설치 후에는
약간 답답한가봐요…..ㅠㅠ 불편하다네요.
그럼 제거하면 되긴 하는데 애가 개구쟁이에 몸을 막 흔들고
플라스틱이다 보니 앞뒤 다 빼고 탔다가 쑥 미끄려서…
다치진 않았지만 본인도 놀랐는지 이제 안 빼겠다네요.
불편하다면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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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뽕 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도 그네 잘타고 엎드려서도 타는데
집에서도 잠깐씩 엎드려 탄다고 다 빼라 그래요 ㅋㅋ,최근에도 이거 타다 꾸벅꾸벅 졸더니 잠들더라고요
그네에서 빼서 눕혀 자장자장하니 금세 잠들었어요 ㅋㅋ,이제 자기전 양치시키고 그네좀 태워주다 눕혀서
책 읽어주면 곧잘 자네요.,그네 만세에요!!!!,———-
22.11.1 추가
아직도 도움이돼요 눌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람이 계속 오네요^^,저희 애는 이제 30개월 입니다.,이제는 놀이터에서 자주 놀다보니
집 그네는 자주 안타요.,그래도 가끔 탑니다 ㅋㅋㅋㅋㅋ,
2021.9.8 추가 후기,이제 아기는 17개월 들어섰어요.
첨에는 미친듯이 타다가 한동안 또 안타더라고요.,잠깐 치웠다가 다시 꺼낼까 하고 있었는데
또 꽂혔는지 한 번 타면 30분을 타네요 ㅋㅋㅋㅋ
내릴까?하면 싫다고 도리도리 고개를 저어요.,그리고 좀 피곤 할때 태우면 자용….,못 안박고 그냥 봉으로만 고정 하는데 여태 사고 없이 잘 쓰고 있어요♡♡
,2021 7 16 추가 후기,전 벌써 뽕 뺀거 같아요.
울애기 30분에서 1시간도 타요.,타다 잠들기도 하고
밥을 너무 안먹을땐 여기서 주먹밥 같은거 넣어주기도 해요.,아기 그네 밀어주면서 커피도 한잔 내려서 마시고
그네를 주방 옆 방문에 매달아서
요리하거나 주방 정리할때 아기 그네 밀어주면서 하면
아기도 짜증 안부리고 잘 타요.
다른 방문에 옮겨 매달까 고민중이라 아직 못은 안달고
그냥 봉만 문틀에 껴놨는데 튼튼해요.,,,추가후기!☆☆,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아침에 눈뜨면 그네로 달려가고, 종일 시도때도 없이 그네타요 ㅋㅋㅋㅋ
울때 그네타러갈까?하면 14갤 아기 알아듣고 그네로 달려가네여,종일 아기랑 놀아주는것도 뭐하나 싶은데
그네 생기고 육아하기 훨씬 편해요!!!,적어도 그네는 앉아서 밀어줄 수 있으니까요♡,혹시 아기가 그네를 좋아할까 안할까 고민이시라면
저처럼 아기띠에 아기 안고 놀이터 그네라도 타보세요 ㅋㅋ
저도 그렇게 했더니 아이가 소리지르고 좋아하길래
그네 사주면 잘타겠다 싶었는데 역시 너무 좋아하네요^^,좀 피곤할때 그네 태우면 100프로 잠들어요.
그럴때 안아서 빼들고 눕히면 쿨쿨 잡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도 그네 등받이 젤 안쪽으로 해줘야 맞긴 하는데
그렇게 하니 아이를 그네에서 빼낼때 다리가 잘 안빠져서
아기도 저도 힘들더라고요.,그래서 등받이를 젤 바깥쪽으로 해두고 남는 빈공간은
아이등에 아기 베개로 채워주니 딱맞아요.
그렇게 하면 아기 그네에서 빼낼때도 더 잘 빠지고요!,———–,여러날 고민끝에 드디어 어제 주문 했어요.
그네를 샀는데 아이가 안타면 어쩌나 싶어서 고민 많이 했네요.,방문 그네는 문틀이 망가지거나 못질 하면 아무래도 나중에
보기 안 좋아지니 더 고민이 많았어요.
남편이 큰 빨래바구니에 아이를 넣고 그네 타듯이 흔들어주니
너무 좋아해서 툭하면 그걸 해달라하고 멈추거나 그만하자 하면
안된다고 울고불고…..ㅠㅠ
인간적으로 2.30분 이상을 태워도 네버엔딩이라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진짜 그네를 좋아할까 싶기도 하고 그네 설치하면
불편할 점들도 있으니 여러날 고민 했네요.,놀이터 그네 타기에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
제가 아기띠를 하고 같이 그네를 타보니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너무 좋아하길래 아 진짜 그네 사줘도 잘 타겠구나
싶어서 결국 로켓으로 질렀어요.,안그래도 아이랑 종일 시간 보내기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점점 더워지니 놀이터도 나가도 애도 어른도 너무 지치고..,저희 아이는 14개월 남아입니다.,오늘 제품 받자마자 남편이 봉만 문틀에 설치해주고 약속 있어
나가는 바람에 그네는 제가 설명서 보고 매달았는데 아주 간단해요.
☆등받이도 2단으로 조절되고요.,등받이 제일 앞으로 해줬는데도 14개월 10키로 남아에게는
아직 그네가 많이 여유 있어요.,그래도 몇번 타더니 자기가 중심 잡고 가운데 코끼리 손잡이 잘 붙잡아요.,☆그리고 안탈때는 줄을 한쪽으로 밀면 사진처럼 되요.
그렇게 하면 방 드나들기에는 많이 불편하진 않을 거 같아요.,일단 어느방에 할 지 맘을 못정해서 못질은 안하고 봉으로만 꽉 조여서
태웠어요. 혹시나 하는 맘에 아이 태우기전 제가 매달려도 보고
그네에도 타봤는데 괜찮아요!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쁘네요.
한 참 타다가 내려 달래서 내려주면 또 금방 와서 다시 태워달라 그래요,그래도 못질 안했으면 아이 태우기 전에 한번씩은 꼭 확인해주시는게
미연의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좀 더 태워보고 추가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