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타익스 리틀 액티비티 가든 놀이완구 직접 구매한 솔직 후기를 남길게요 🙂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 구매동기 : 어린이날 선물로 9개월 아기 선물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할인한 가격으로 샀어요.
국민문짝이랑 고민하다가 국민문짝에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이 선물로 정했어요
○ 장점 : 아기만의 공간이 생기고, 저에겐 여유가 생겼어요 ❤
: 아기가 잡고 서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잡고 서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집 안에서 장난감이랑 노는 시간이 5분~10분정도 놀아요~
그 덕분에 제겐 그만큼의 여유 시간이 늘어나서 좋았어요!
– 생각보다 튼튼하고 견고해요❤
: 만드는 과정에서 이게 과연 우리 아기 힘을 견딜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고 조립했는데
아이가 쥐고 흔들고 사정없이 두들기고해도 견고하고 밀리지 않더라구요~
– 사이즈가 딱 적당하고 여러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요❤
: 9개월 아기에게 딱 적당한 공간인 것 같아요~ 너무 또 크면 집에 장난감 천지인데
공간만 차지할 것 같더라구요~ 좀 더 크면 가든으로 만들어서 주방놀이 같이 설치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 신체놀이 : 공을 구멍 안에 넣으면 또르르르 굴러가면서 다른 구멍(4개 중 한 개 구멍)으로 나옴
창문(문)을 열고 닫고 까꿍놀이 가능
미끄럼틀로 기어 나올 수 있음
실로폰 벨처럼 누를 수 있음
다양한 소근육 운동을 도울 수 있는 장난감들
○ 단점 –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요~ 🙁
: 아기 장난감이니 그려러니 하는데 6~7만원대가 적당한 것 같아요.
9만원 초반대는 넘 비싸요ㅠ
– 다양한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특이 음악이나 소리부분 🙁
러닝홈이나 국민문짝은 다양한 소리도 나고 호기심이 많게끔 장난감이 되어 있는데
이건 음악이나 소리가 나는 거라고 새소리(?) 하나 밖에 없으니 조금 아쉬워요.
– 좀 더 일찍 사줄 걸 그랬어요 🙁
: 앉기 시작하면 사주는 게 더 뽕뽑고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요~
일찍 앉기 시작했는데 2달 더 일찍 사줄 걸 후회했어요 ㅎㅎㅎㅎ 뽕뽑아야 하니까욬ㅋㅋ
– 그리고 장난감에 붙일 스티커를 주는데 반만 붙이고 반은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집 안에도 똑같이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넉넉하게 줬으면 좋겠어요~
아기가 집 안에 더 많이 있는데 거기도 예쁘게 꾸며주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 조립이 조금 어려웠어요 🙁
: 남편이랑 하다가 승질 날 뻔했어요 ㅋㅋㅋㅋ 그만큼 요령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40분정도 소요됐어요 ~ 닦고 조립하고 완성까지!~
※ 긴 십자드라이버가 있으면 편해요!!!!!! ><
제 결론은요❤
거실 공간 부족이라 이걸 또 재구매하지만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좀 더 늦게 사줘서 미안할 뿐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_^
아기가 그만큼 잘 서 있고 잘 놀고 돌쯤에는 가든 형식으로 해서 사놓은 둑디크를 연결해서
놀게 해주려고요~ ^^ 그래도 나름 오래 쓸 것 같아요~
비록 공간은 좀 차지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공간 차지 하지 않아서
(미끄럼틀이나 풀장 같이 큰 완구인 줄 알았거든요)
아기 어린이날 선물로 잘 산 것 같앙요!
다만 진짜 소리나는 거나 호기심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하물며 초인종 누르면 음성을 넣어서 “누구세요?” “똑똑똑” 이런 거나
시계가 있어서 뻐꾹뻐꾹 누르는 벨이 있다거나 등등 청각적인 부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글이 구매 예정자분들께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러닝홈이나 국민문짝과는 확실히 장단점이 뚜렷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