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키로 네살 냥아들 모시는 집사에요
저희 냥님은 다른데는 긁긁하지 않고 스크래처에만 하는 편이라
종이 스크래처 카페트형 스크래처 삼줄 스크래처.종류별로 있어요
세가지 중에는 뜯는맛이 좋은지 종이를 제일 좋아하는듯 한데
아무래도 집사입장에서 종이는 뜯어져 나오기도 하고 먼지도 나고
해서 늘 신경쓰이더라구요ㅠ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이번에 받은 건 냥탄자 카페트형 스크래처에요
집앞에 긴 물건이 와서 보니 이거더라구요~
뜯으니 진짜 양탄자처럼 돌돌 말려 있어요
한쪽 끝에는 솜털방울 2개가 달려있구요
크기는 큰 편이에요 1280짜리 캣휠 앞에 둔건데
거의 너비가 비슷해요 저희집은 거실이 냥님꺼라
그냥 둬도 괜찮은데 냥이 공간이 작으면 크기가 커서
불편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제가 후기 쓰기 전에 다른분들 후기보고 좀 그랬던건
제꺼랑 다른분들꺼랑 좀 다른것 같아서에요ㅠ
일단 제꺼는 회색 택배비닐 벗기자마자 아무 비닐없이 바로
냥탄자가 나왔고 솜털방울 2개가 누가 반은 먹은것처럼 크기가
작아요ㅠ 비닐이 누락된거라면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방울크기가 원래 저크기라면 너무 부실한것 같아요
저희 냥이는 소심냥이라 일단 아직 긁지는 않고 냄새 킁킁 맡다가
저 방울 끌고 가려다 고무줄 튕겨 깜놀하고
기분 좋다고 우다다 밟고 뛰다가 확 밀리니 또 깜놀했어요 ㅋㅋ
바닥에 놓은 러그처럼 예쁜데 미끄럼방지만 추가되면
넘 좋을것 같아요
비닐포장은 이왕이면 통일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회색 택배비닐이 오다 좀 찢겨왔는데 안에 비닐이 한번 더
있었으면 안전할것 같긴 합니다~
오늘은 첨이라 좀더 지켜보고 냥탄자랑 친해지면 후기 추가할께요~
ㅡㅡㅡ추가후기ㅡㅡㅡ
오늘 다*소 간길에 논슬립 매트가 있어서 사왔어요
가격도 착한 4개에 천원 ㅋㅋ
분명히 저는 카페트 코너 네군데에 접착스티커를 붙이고
논슬립을 붙였는데 삐뚤은것같아 다시 들어보니
어느새 바닥에 착붙한 논슬립 패드 ㅋㅋ
그래도 안 미끄러지고 효과짱이라 만족합니다~
미끄러워서 고민이신분들 다*소 가시면 고민해결~!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