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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실속형) 오늘도 복덩백 400매 배변장갑 배변봉투 풉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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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처음 알게 된 제품인데 반려견 복덩이를 산책시키다가 보호자님께서 생각해내신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들었어요! 아이들 똥줍할 때 장갑형 모양이 너무 신박하고 좋은 것 같아서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저희 아이들이 실외배변견들이라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2~3번씩 산책을 꼭 나가서 많으면 하루에 3장씩도 쓰는데 400매 용량 진~짜 많구요 저희는 중대형견 다견 가정으로 애들 응아가 작은 편도 아닌데 봉투 하나로 네 다섯 덩이는 거뜬하게 담겨요 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쓰는 제품이라 저가형 봉투처럼 뜯을 때 찢어질 걱정도 없고 그만큼 봉투 질도 좋아요 여태 많은 봉투 사용해봤지만 이런 용량에 이런 가격, 품질 다 갖춘 제품 정말 못 봤거든요 게다가 봉투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 후원에 쓰입니다 소비하는 데 아까운 마음 하나도 안 들어요 인스타 들어가서 보시면 알 수 있는데 복덩백의 주인공인 복덩이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된 친구인데요 보호자님들께서 얼마나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드신 제품인지 알 수 있는 배변봉투예요 한 번 사두면 소형견 친구들은 1년 넘게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제품이 정말 한 번도 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있지만 한 번만 사용해 본 사람은 없을 제품이에요 정말 혼자만 알기 아까운 아이디어 템입니다 일반형 400매, 실속형 400매 두 가지 제품 다 사용해 봤는데 봉투 질은 다른 거 전혀 없고 봉투 위에 그려진 패턴 그림이 있고 없고 차이예요 가격 정말 착합니다ㅜㅜ 특히 다견가정 보호자님들 복덩백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박스 안에 봉투가 가득 들어있고요 그냥 대용량이 아니라 대대용량이라 애견 놀이터, 카페나 유치원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짱일 거예요 장갑형 모양 한 번 사용해 보면 다른 봉투 사용 못 합니다.. 복덩백 처음 사용해 보고 난 이후부터 다른 봉투는 손이 안 가 사용하지 않아요 400매짜리 한 박스 샀다가 1년 가까이 배변봉투 살 일 없었는데 얼마 전에 다 사용해서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어요 뽑아쓰는 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롤형도 얼마 전에 출시된 걸로 알고 있는데 필요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들 용품이 워낙에 비싸고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하나하나 꼼꼼히 찾아보고 여러 제품 사용해보고 정착한 제품인 만큼 다른 보호자님들께서 현명한 소비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작성해보았습니다 부디 복덩백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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