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대용량 텀블러를 찾던 중
아내의 추천을 통해서
보온보냉병, 아이스박스 등으로 유명한
믿고쓰는 스탠리 텀블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887ml 를 구매후 실사용 리뷰를 작성해볼게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저의 대용량 텀블러를 구매하기위한 고려조건이었습니다.
✅ 800ml 이상의 대용량인가?
✅ 세척이 편리한가?
✅ 사용성이 좋은가?
✅ 당연하지만 보온보냉력이 뛰어난가?
❗️ 800ml 이상의 대용량인가?
– 해당 제품의 모델이 447ml 부터 591ml, 887ml, 1.18L 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었고 800ml 이상의 텀블러를 찾는 조건에 충족하는 사이즈가 887ml 또는 1.18L 로 두가지가 있엇는데 1.18L 는 너무 클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887ml 의 사이즈로 선택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세척이 편리한가?
– 이 고려조건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텀블러가 기준이 되었는데 제가 손이 좀 크다보니 텀블러 자체의 사이즈가 작아서 안쪽까지 세척이 어렵다거나 텀블러 뚜껑의 구조가 복잡하거나 분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해서 세척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던지라 세척이 편리한 텀블러를 찾게되었고 아내의 추천으로 해당 상품을 확인해보니 텀블러 안쪽도 물론이고 뚜껑부분도 깔끔하게 해체해서 세척이 가능하여 고려조건을 충족했습니다.
❗️ 사용성이 좋은가?
– 대부분의 사용은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겠지만 가끔 차량을 운행하면서도 들고다닐 수 있기 때문에 컵홀더에 잘 맞아야 했던 것도 고려조건이었습니다. 실제로 구매 후 차량 컵홀더에 장착하고 사용해보았더니 텀블러 하단이 윗부분과 다르게 살짝 깎여있는 형태로 컵홀더에 사용 시 불편함 없이 딱 맞게 사용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의 윗부분은 통 자체가 크다보니 손잡이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 잡았을 경우에는 좀 불안한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손잡이가 있음으로 해서 안정감 있게 사용가능했고 손잡이의 그립감도 착 감기는 그립감이면서 가운데 부분은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되어있어서 미끄러짐에도 방지가 될 수 있는 구조라 정말 사용성은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찬 음료를 담았을 경우 텀블러 외부면적에 물이 생기는 결로현상도 생기지 않아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보온보냉력이 뛰어난가?
– 리뷰 서두에서도 얘기했지만 보온병, 아이스박스로 너무나도 유명한 스텐리이기 때문에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지만, 실제로 텀블러를 사용했을 때 오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담고 뚜껑을 잘 닫은채로 사용했을 때 오랜 시간을 두고 테스트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확인한 8시간이후까지는 얼음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텀블러 구입 후 이렇게 만족하는 텀블러는 처음이었습니다.
색상도 질리지 않고 유행타지 않는 차콜 색으로 선택해서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이며,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은 텀블러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제 텀블러 사용해보더니 다른 색으로 주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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