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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바리스타 수동 원두 커피 그라인더 B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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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몇 년 동안 캡슐 커피를 먹다가 너무 지겨워서 커피머신을 새로 들였어요.
분쇄되어 있는 원두를 넣어도 되는데 왠지 모르게 나도 TV에 나오는 드라마 주인공처럼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에 그라인더를 하나 들고 돌리고 싶은 거예요.
그냥 느낌있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분쇄되지 않은 원두를 구매하고 그라인더를 폭풍검색하기 시작했죠!!,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브랜드 있는 그라인더도 많았고요. 나무로 된 그라인더도 많았고요. 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장바구니에 그라인더만 가득 넣어두고 최종 한개를 선택하기 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답니다.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후기

◾️ 유리로되었으며 물세척기가능,최종적으로 바리스타를 선택한 이유 중에 제일 큰 이유가 유리로 되어 있으며 물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솔직히 인테리어로 보면 나무로 된 그라인더가 훨씬 이쁘긴 하지만 관리가 그만큼 더 어렵잖아요. 귀차니즘이 있는 저에게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유리 커피 받이가 물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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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6단계별로 분쇄도 조절가능,저는 처음에 단계별로 분쇄가 가능하다는 것이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그런데 실제로 커피머신을 사용해보니 분쇄도가 굉장히 중요하네요.
사용설명서에 친절하게 나와있긴 하지만 핸드 드립을 하실 경우나 커피 포트에 넣으시는 경우 그리고 저처럼 커피 머신에 사용할 경우에 분쇄도는 다 달라요. 커피 맛을 언제 분쇄도에 따라 좌우가 되더라고요.
저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알게되었지만 제가 사용하는 커피머신은 2단계로 하였을 때 커피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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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구적인 칼날,집에서 요리할 때 우리가 사과를 깎는 과도처럼 오랫동안 사용하면 칼날이 들지 않아 칼을갈거나 그리고 새것으로 교체하곤 하죠.
무지하게도 그라인더를 처음 쓰는 저는 그라인더도 그런 줄 알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칼날이 잘 들지 않아 원두가 잘 갈리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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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그라인더는 고강도 세라믹 코니컬 버라는 방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오랫동안 균일하게 커피 분쇄가 가능한 칼날이라고 해요. 어떤 분들 후기를 보니까 몇 년 동안 거뜬하게 하루 매일매일 갈아도 아주 잘 쓰시고 있다는 후기가 제가 구매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렇게많은 힘이 들어가지않는다는점

후기

제가 찍은 영상에 보면 8살 아이가 그라인더를 돌리고 있어요.
어른들이 물 먹는 것만 봐도 따라서 먹고 싶은 나이에 엄마가 하고 있는 건 뭔들 좋아 보이죠!!! 잘됐죠 뭐. 매일매일 엄마 커피 좀 갈아달라고 했어요.,아이의 힘으로도 충분히 쉽게 빠른 속도로 돌릴 수 있을 만큼 그라인더 가는 게 그렇게 힘이 들어가지는 않네요.
구매하기 전에는 정말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갓 내려먹은 원두의 향과 맛이 확실히 커피에 맛을 좌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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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저처럼 그라인더 필요하셔가지고 어떤 거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고민하지 마세요.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 없네요.
요즘 상품이 너무 많아가지고 뭘 사야 되는지 고르기가 정말 어려운데 요즘 들어서 가성비 좋은 제품 잘 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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