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힙의 빨간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세포조직 재생 효과가 뛰어나 노화피부, 건성피부에 유용한 오일이며 아로마세러피에서 캐리어 오일로 쓰인다.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칠레,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한다. 장미과로 야생 장미나무의 빨간 열매 또는 그 씨앗을 냉압착법 또는 용매 추출법(특정 용매를 이용하여 식물의 방향성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추출하는 식물성 오일로 연한 붉은색을 띠는 액체이며 특유의 향이 난다.
로즈힙은 고대 마야, 이집트,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오랫동안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다. 야생 장미는 전통 아메리카 원주민이 약용으로 사용했고, 야생 장미의 열매는 식용으로 쓰였다. 일부 부족은 생존과 활력의 상징으로 야생 장미를 퀼트, 비즈장식, 공예품 등에 그리거나 패턴을 새겨넣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비타민의 공급원이었던 오렌지가 부족해지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타민 C 함량이 풍부했던 로즈힙을 시럽으로 만들어 비타민을 보충해 유명해졌다. 현재 로즈힙은 차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오일은 고급화장품 원료로 많이 쓰인다.
☆ 로즈힙의 성분과 효능☆
리놀레산, 리놀렌산, 레티놀산(Retinoic acid), 프로비타민 A(provitamin A),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여 ‘비타민의 보고’라 불린다. 아로마세러피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거나, 단독으로 마사지에 사용하는 캐리어 오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약간의 점성은 있지만 잘 흡수되는 편이다.,영양이 풍부하고 세포재생과 피부보습 효과로 로션,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하고 건조함과 가려움 완화를 위한 두피관리 제품에 베이스 오일로 사용된다. 쟈스민, 제라늄, 로즈 등의 에센셜 오일에 블렌딩하여 안티에이징 페이스 오일이나 세럼으로 사용하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보습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다. 또 로즈힙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임산부의 경우 다른 캐리어 오일이나 무향의 크림과 섞어 마사지하면 임신선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립밤을 만들어 사용하면 영양공급과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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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지성피부와 여드름피부는 모공을 막을 수 있고,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도록 한다. 용매추출법으로 추출한 오일은 과량 사용 시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온도와 빛에 민감하므로 보관에도 주의한다.
나이가 드니 중력에 의해 처지는 피부에 우울하기만 하다…
특별히 좋은 향기가 나는건 아니고, 거의 향이 안난다고 해야할듯.
비타민C가 엄청 많이 들었고, 항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과 얼굴에 쥐젓이 있는데,
매일 꾸준히 발라보고 혹시나 줄어들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