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용 3개월하고 쓰는 찐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33개월 아들.
키 95cm
몸무게 14.5kg
설치 차량 SM3 07년식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기존에 쓰던 360도 돌아가는 카시트가 작아졌어요.
겨울 패딩이 워낙 두꺼워서 오점식 안전벨트 부분이 끼우기 힘들더라구요.
세컨차에다가는 토들러 설치했는데, 그것도 오점식이라서 안전벨트 불편하긴 매한가지이더군요.
이참에 주니어로 바꾸자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가격도 쿠팡이 저렴하고 바로 내일 오니까 시켰습니다. ,
<장점>
1. 기능상 큰 차이없는데, 가격은 적당함
싸이벡스 주니어 카시트 중에 제트픽스, 큐투픽스 이것저것 많은데…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름이 바뀐 겁니다.
기능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큐투픽스도 충분히 안전한 것이어서, 적당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2. 자체적으로 안전벨트 목 걸림 없이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음.
아이가 어리면 안전벨트가 목을 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보호하는 것도 샀는데,
큐투픽스 자체에서 저렇게 어깨 밑에 부분이랑 끼우는 부분에 빨갛게 표시해놨어요.
거기로 끼우니까 안 걸리고 안전하게 잘 탈 수 있었습니다. ,3. 고개 꺽임. 목꺽임 방지로 각도 조절 가능함
사실 한번도 사용 안해봤는데, 머리 각도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아이가 차에서 잠들면 좋을 듯 합니다.
4. 안전벨트 채우기 편함.
기존 베이비카시트에서는 오점식이라서 옷이 조금만 두꺼우면 힘들었는데,
여기는 어른것과 동일하니 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기존 안전벨트 끼우는 곳에 끼우려면, 아주 힘들어요.
카시트 설치하고 뒤쪽으로 쳐박혀있거든요.
연장벨트는 무조건 사세요. 어떻게 한번 해보고 사야지. 이런 생각은 사치입니다.
무조건 세트로 사세요. ,5. 설치 간편
기존에는 조* 아이스핀 360을 샀어요. 다리 부분에도 설치하면서,
아이소픽스에 끼우는게 힘들더군요.
이건 조립부터 설치까지 저 혼자 했습니다.
심지어 아이를 옆에 데리고 가면서 했어요.
그만큼 아주 쉽습니다.
가볍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베이비 카시트보다는 가벼운 것 같아요.
<단점>
없어요.
실사용 석달 넘어가는데, 없어요. ,======
결론은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아이가 좀 크면 얼른 사시라는 겁니다.
토들러는 얼마 못 쓰니, 그냥 베이비 최대한 오래 태우고, 바로 주니어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진처럼 아이 발이 데롱거려서 발판도 사주려고 합니다.
다들 얼른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