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한돈 꽃삼겹살 구이용 1kg,평소에, 저는 두꺼운 삼겹 보다는 대패 스타일을
즐겨서 먹는대요. 꽃 삼겹살이라 이름도 이쁘고 생긴것도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삼겹이라고 하면 기름만 많은것들도 있는데, 기름과 고기의
비율이 적절해서 먹기 전에 보기만해도, 질이 괜찮은 삼겹
이라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동그랗게 한겹씩 잘 말려있어서, 후라이팬에 구우려고 올릴때도
일렬로 잘 올릴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냉동 삼겹들과는
다르게, 냉동이지만 물이 전혀 나오지 않고, 야들하고 맛나게
구워지더라고요~^^
마트에서 외국산 대패삼겹을 사오면 구워먹기보다는, 항상
콩나물로 볶아먹거나, 간장으로 볶아서 먹고는 했는대요. 그이유가
잡내가 많이 나서 그냥 먹기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이 꼿삼겹살은 한돈으로 잡내가 나지않고, 그냥 구워서
후추를 뿌리지않아도 야들하니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남편이랑, 야들하게 구워서 양파소스를 만들어
콕콕 찍어먹었네요 ㅎㅎ 고기를 구워서 먹다보니 고기가게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맛나고 야들한 대패를 먹을수 있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괜찮았어요!,굽는데는 진짜 몇초 걸리지않아서 빠르게 배고플때 먹는데
좋았고요. 굵은 삼겹이랑 육향 차이도 나지않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물론 삼겹이라 기름기가 좀 있긴하지만, 이정도는 딱 적당해서
부드럽게 먹을수가 있어서 좋았고요. 동그랗게 말려있어서
자르지않고, 한개씩 그냥입으로 쏙쏙~ 넣어서 먹을수 있어
편리해서 괜찮았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소금에 그냥 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밥에다가 고기를 같이먹었는대,
얇고 잡내도 없어서 비빔면을 싸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좀 남은 고기랑은 꼭 그렇게 먹어보려고 해요.ㅋㅋ,1키로라서 4인가족이 한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고, 저는 2인
가족이라서 2번정도 먹을 양이더라고요. 야들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한번에 다 먹을수 있지만, 다음에 먹기위해 남겨두었습니다!
냉동인데, 붙어있지않고, 바로 구워먹을수 있어서 저는 해동을
하지않아도 괜찮았고요. 바쁘게 요리하고 시간없는 주부들이
아이들에게 구워주기에도 아주 괜찮은 고기라고 생각되요.!,맛이 아주 괜찮은 꽃삼겹살이기 때문에, 외국산 대패의 잡내때문에
얇은 삼겹 못드시는 분들이 드셔도 만족할 삼겹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