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지금까지 냉동 날치알을 살까말까
그렇게나 고민한걸까요?? 왜 굳이??
다 먹지 못할까봐? 뭐하러?????,- 180g 씩 2패키지
– 180g 이 4개로 소분돼있음
– 한 팩 당 45g
– 결국 45g 짜리가 총 8개 들어있는 세트
– 주황색 날치알 보기 좋음
– 톡톡 쏘는 식감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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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소분돼있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날치알을 냉동으로 두고 먹을건데
너무 큰 덩어리면 조금씩 먹기 불편할 것 같았어요.,그리고 항상 보면 재료 남기는게 일상이라…
요즘 어떻게 하면 재료를 잘 보관하고 야무지게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었거든요.
그 고민을 아주 잘 해결해준 제품이 바로 이 오젠 레드 날치알인 것 같습니다.
일단 알밥을 해먹으려고 주문했어요.,그래서 날치알, 단무지, 오이, 계란, 게맛살, 볶음김치, 새싹나물 김자반 넣고 야무지게 알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나중에 넣고 보니.. 45g 그냥 한팩 다 넣었어도 1인분으로 딱 좋았을 것 같아요.
알밥 1인분엔 한 팩 45g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엔 연어 포케를 만들어먹었습니다. 여기에도 날치알을 야무지게 넣어먹었어요.
샐러드 야채, 김자반, 연어, 방울 토마토, 스위트콘, 에다마메, 날치알 넣고 야무지게 먹었어요.
이때도 45g 넣어도 좋고 아니면 그중에 반만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료가 어쨌뜬 많으니까요.,그 외에도 날치알 주먹밥을 만들어서 불닭볶음면이랑 먹고..
날치알 넣고 날치알 김밥도 만들어먹고…
날치알+마요
날치알+와사비 마요,아주 피할 수 없는 환상의 조합이죠. 이것만 있음 밥 한끼 뚝딱입니다.
날치알은 차가울 때 식감이 좋으니 열에 조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요.
찬물에 한번 담궜다가 고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면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제품 자체에서 크게 비린내는 안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