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아이스티하면 아이스티의 대명사격아닐까요?
다른데꺼 먹어보니… 역시 립톤 못따라옫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른데 눈 안돌리고 그냥 립톤만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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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이 살짝 찌그러져서 왔지만,,
먹고 보관하는데 지장있을정도는 아니에요.
플라스틱 뚜껑 열면 분유처럼 속뚜껑이 있는데 들어올리면 향긋한 아이스티가 한가득 들어있고,,
안쪽에 스푼이 숨어있어요~
살살살살 안흘리게 스푼 잘 빼서 쓰세요^^
물 100ml당 아이스티14g 넣으면 되는데,,
여기 들어있는 스푼 한가득 뜨면 50g정도 되거든요~~
일반적인 컵에 먹을때 반스푼 넣으면 적당하고
커다란컵에 먹으면 한스푼 가득 넣으면 좋아요.
아이스티 탈때 그동안 항상 따뜻한물 조금에 가루넣고 녹인후 찬물붓고, 얼음 넣었는데
오늘처음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봤더니 찬물에도 잘 녹는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찬물 부어봤는데 바로 녹네요~~
그동안 뻘짓을;; ㄷㄷㄷ
설탕이 워낙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칼로리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전 어지간하면 아이스티보다는 콤부차를 마시고..
아이는 아이스티 주거든요.
어디 밖에 나가서 커피숍이나 키즈카페에서 뭐 마실래? 했는데 아이스티 고르면 괜히 그리 아깝드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메뉴가 더 맛있거나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ㅋ
집에서 너무 쉽게 만들수 있는거라.. ㅋㅋㅋ
그래서 외출할때 보온병에 아이스티 차랍게 타서 넣어다니기도 해요 ^^
생과일 주스만들때도 아이스티 넣어주면 단맛보장되요
엄마가 살구를 따 오셔서 살구주스 만들어봤는데
살구랑 요거트랑 우유넣고 아이스티랑 얼음 넣고 갈았더니
맛있어요~~
근데 이게 좀 오래되면 굳더라구요.
늘 다먹기전에 굳는거 같아요.
굳은것도 그냥 녹여서 먹으면 되긴한데,,,
어쨌든 이번에 좀 덜 굳으라고 뚜껑에 실리카겔 붙여봤어요.
약통이나 과자속에 실리카겔 들어있는거 안버리고 모아두었다가 가루 보관할때 뚜껑에 붙여두면,, 안굳지는 않지만 좀 덜 굳더라구요.
암튼 아이스티는 립톤이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