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래 쓰던것임. 두개정도 있는데 너무 자주 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함.
여러가지 아이브러쉬 브랜드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피카소 브러쉬가 가장 조흔 점은
한국 브랜드라서 외국 브랜드들 처럼 눈큰 왕눈이 서양인 눈에 맞춘 모양새가 아니라
한국인 눈에 맞는 아이브러쉬를 생산한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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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딴건 몰라도 아이브러쉬는 외국거 쓰면서 이게 뭐야….?
어디에 쓰라고…? 누구눈이 이렇게 크다고 이렇게 큰 브러쉬를 만들어…?
싶은 브러쉬를 볼때가 많은데 피카소는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 쓰기에 적합한 아이브러쉬가 많아서 자꾸자꾸 사게된다.
특히 207A는 온 세상에 아이브러쉬를 하나만 사야한다면
딱 이거 하나로 어떤 메이크업이든 아쉬운 대로 다 할수 있는 브러쉬라는것이 좋음.
다른 브러쉬들과 같이 사진 찍어봤는데 207 a는 일단 기본 모양을 하고 있지만
끝으로 갈수록 슬쩍 모아지는 모양새라서 사용하기가 편함.
그리고 모가 무작정 많은것이 아니라 발색이 뭉치지 않으면서 잘 낼수 있는
적당한 모량을 가지고 있다.
또 화장 초보들은 눈에 어디까지 발라야 되는지 몰라서 메이크업을 잘 못하기도 하는데
요것은 요 모양새가 섀도를 바르기 좋은 위치로 되어있어서 요 브러쉬 길이 만큼 바르면
초보도 메이크업 실수를 하지 않을수 있게 됨.
메이크업 사진도 두개 올려봤는데 컬러끼리 믹싱도 잘 될뿐더러
경계를 지지 않게 되어이써서 짙은 화장을 하건 매일하는 데일리 화장을 하건
사용하기가 편한 제품이다.
강추.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하나쯤 있으면 정말로 제값 하는 제품임.
S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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