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은 대부분 홈쇼핑에서 많이 본 제품인데요.
이번에 기회가 닿아 체험단으로 3주간 사용해봤습니다.,이데베논은 코엔자임큐텐의 합성유도체로서, 세포의 손상을 막고 세포막의 파괴를 방지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이데베논은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콜라겐 분해효소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주름의 개선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고, 이와 더불어 미국 피부과학회의 산화방지 능력평가 등에서 여타 다른 성분들보다 피부산화방지의 효과가 더욱 우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또한, 이데베논은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지용성 성분보다 피부 침투력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등의 지용성 성분과 같이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위와 같은 성분과 사용 시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토탈 안티에이징 성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름과 탄력 개선, 활성 산소 제거, 브라이트닝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여튼 함축적으로 말하자면 ‘안티에이징계의 최강자’로 비타민과 레티놀을 누르고 뷰티계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성분입니다.,저는 미스트겸 스킨으로 사용하려고 인터넷에서 따로 로즈워터를 구매해서 공병에 10대 1로 로즈워터와 이데베논 리포즘을 섞어 사용했는데요.
로즈워터를 사용하니 이데베논이 섞여있는지 모르고 장미향만 솔솔 풍깁니다.
향기가 좋아서 자꾸 뿌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군요…
그리고 세안 후 뿌리거나 얼굴이 건조할때마다 뿌리는데 저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많이 보는거 같아요.,요즘 한참 푸석하고 얼굴이 수척하다는 말을 듣다가 미스트로 뿌리고 다니다 보니 희한하게 그런 말은 사라지고 피부톤이 환해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이데베논 리포좀으로 마스크팩이랑 크림에도 섞어서 더 열심히 사용해봐야 겠어요!
아…이데베논 리포좀 앰플은 무척이나 끈적이는 제형이니 꼭 저처럼 로즈워터나 크림에 섞어서 사용하셔야 끈적임없이 흡수가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