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다섯 식구로 대가족이에요. 그러다 보니 호불호가 없이 사용할 바디로션이 필요했습니다. ,아내 외에는 모두가 남자인지라 향은 그냥 일반적이어도 되지만, 답답한 느낌의 로션은 정말 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매끄럽고 답답하지 않은 촉촉한 바디로션을 찾던 중에 마침 쿠팡체험단에 당첨되어 ‘바디판타지 바디로션 웨딩데이 판타지’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제품을 받아 보니, 우선 500ml 두 통이라 양 손에 바벨을 든 느낌처럼 든든하더군요. ^^ 로션의 첫 느낌은 역시나 여성여성~ 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화장품의 주 고객 타게층은 여성이니 당연할 수 밖에 없겠죠. ,이 제품의 특징을 잠시 살펴본다면, 일상의 다양한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로부터 건조해진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기분 좋은 잔향을 남긴다고 합니다.
또한 뛰어난 보습 효과로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피부로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산뜻한 애플 블라썸과 부드러운 클레멘타인, 고급스러운 크리미 머스크의 조화로운 향을 가졌다고 합니다. ,제품은 샤워 후 물기를 잘 닦아낸 후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온 몸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주면 됩니다. 저는 손을 씻고 물기를 닦은 뒤에 시험삼아 발라보았습니다. 역시나 물같이 흐르는 감은 없이 꾸덕한 느낌의 흰색 제형이었고, 처음 발랐을 때는 살짝 끈적이는 느낌에 살짝 답답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오히려 촉촉함을 유지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참 느낌이 묘하더군요. ,부드럽고 산뜻한 비누향이라는데 여성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나 남성들은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당분간 이 아이에게 우리 가족의 피부 보습을 맡겨보려고 합니다. 물론, 아내님은 아내님만이 사용하시는 제품이 따로 있으시죠. 저희 머슴들에겐 과분할 따름입니다. ,이제 날도 더워지고 샤워를 할 계기가 많을텐데 바디로션도 꼼꼼히 챙겨 피부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은 고민하지 마시고 구매해 보시길 권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