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을 지나면서 손씻기가 익숙해져서인지 하루에도 ,수없이 손을 씻게 되네요,요즘은 비누로 씻는 것보다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게 좋아서 집에, 비누를 아예 치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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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알칼리성이라 손이 뽀득뽀득 씻기고 그 뽀득뽀득이 개운할, 때도 있지만 손이 금새 건조해지고 마르는 그 느낌이 싫어서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게 되곤 하죠,또 비누는 앞선 사람이 손으로 문질러 거품을 내는데 내가 다시
손으로 비비게 되니까 그것도 좀 찝찝할 때도 있고 해요,그래서 핸드워시를 쓰고 부터 위생적으로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비누 거치대가 비누 찌꺼기로부터 해방되어 언제나 깔끔하게, 된 것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첨에는 거품형 핸드워시를 사용했었어요 펌프 누르면 바로 거품이,쵝촥 나오니까 편하고 시간도 단축돼서 좋았어요,그런데 거품형 핸드워시가 빨리 소모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액체형에 비해 손을 덜 문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손을 씻는 시간이
몇초 더 걸리더라도 손을 더 문질러 씻는 게 좋고, ,액체형 워시가 좀 더 잘 씻기는 느낌이에요,쿤달 클린 앤 퓨어 핸드워시 구매했는데요 이 제품 사용감이 좋아요 ,쿤달 제품 샴푸랑 린스 유명해서 써 봤었는데 좋았었거든요
성분도 타제품에 비해 좋은 것 같고 해서 핸드워시도 사 보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네요 ,특히 일랑일랑 향이 넘 좋아요,저는 이런 꽃향기 쪽을 좋아하는데 달콤하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가 손을 씻을 때마다 기분 좋게 해 줘요,다 씻고 나서도 손등 향을 맡아볼 정도로 기분 좋은 향이네요,투명한 워시액이 손 안에서 금방 거품으로 일어나는데 ,보드라운 감촉으로 잘 씻깁니다
거품이 아주 풍성하진 않지만 작은 거품들이 충분하고,촉촉한 느낌이 씻고 나서도 남아있어 비누나 타제품의 거품형 ,핸드워시 썼을 때보다 덜 건조하네요 ,용량이 딱 세면대 비누칸에 올려놓고 쓰기에 좋아요
너무 커도 비누칸에 안 들어가고 다른데 놓고 쓰는 건 불편하니까요 ,용기 디자인도 아주 예쁘게 잘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