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가격**,23년 1월 8만원대 구매.
다른분 후기에 6만원대에 구입하신 분도
있는듯한데 내가 필요한 시기는 지금이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임.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구매동기**,48개월, 키는 보통인데 마른편이여서
겨우 14킬로를 넘겼을까 말까한 체형.
그럼에도 이젠 토들러카시트의
레그서포트발받침이 발에 걸림.
36개월까지는 조*스핀360을 사용.
이후, 좀 작아졌다 싶어
48개월인 지금까지 토들러카시트로
다이치 퍼스트세븐을 사용.
다이치를 써보니, 내장재인 스펀지를
교체할수 있게 별도 판매를(일부모델)
한다는 점에서 브랜드를 신뢰하게 됨.,아이소픽스가 있으면서 등받이 각도에
자유롭고(아이가 차에서 자주 잠이 들기에 조절필수)
저렴하고 브랜드도 만족할만한 모델을 찾다보니
이 제품이 적당했음.
가벼워서 이동시 용이하고,
시트분리가능하여 추후 카시트 부스터로도
이용가능할듯.
**아쉬운 점**,내장재가 얇다는 후기를 봤는데
받아보니 정말 그러함. 가격이 착한 이유인듯.
컵홀더가 별도로 없음.
서랍식으로 내장된 타제품을 보다보니
순간 욕심이 났으나 여태 쭈욱 없었는데
이제와 아쉽다면 거짓말.
(그냥 차량에 빌트인된거 쓰면 될듯~)
등받이 각도는 차량 등받이 조절에 의존.
**추가준비**
1)쿠션감이 없다는 후기에
등받이 일체형 방석(작은사이즈)을 구입.
아이가 아직은 작은키여서 시트높이도
중요했던지라 키높이 효과도 볼겸 장착.
같은 이유로 고민이신 분들께 강추~
(단, 극세사라 여름엔 쫌..ㅎㅎ),2)또하나 준비한 상품은 안전벨트 꽂을때
찾기쉽게 세워지는 클립연장 장치?
차량 안전벨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밖에서 부모가 아이를 앉히고
벨트클립 꽂을때 찾기쉽게 도와줌.
벨트선달린건 바닥에 끌려서 의미없고,
클립버클만 있는거 추천.
(차량별 호환여부 확인)
3)안전벨트커버.
4)높이조절발판,
**2주 실사용기**
일단 아이가 편안해 하므로 대체로 만족.
차량 등받이 각도에 구애를 받기에
좋으면서도 불편함.
각도조절은 자유로운 편이나 차량등받이 레버를
옆자리에서 조절하긴 쉽지 않기때문.
추가구매한 안전벨트 연장클립이 맞지않아
한차례 반품후 재구매 했지만 역시 필수품!
아이아빠가 차량외부에서 벨트까지 끼우기 어려웠는데
맞는거로 설치한 후 너무도 편하게 결착~
아직 앉은키가 좀 작아 헤드레스트를
조절해도 벨트가 목선에 많이 걸려
긴형태의 안전벨트보호커버 보다는
삼각형 형식의 벨트커버로 이용중~
그동안 크고 육중한 무게의 카시트를 이용하다가
가볍고 슬림한 카시트를 쓰자니 넘나 좋음.
디럭스 유모차에서 휴대용유모차로
갈아탈때 같은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일뿐,
기준이 다르다면 불만족 스러울수 있다는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