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는 장황한 리뷰 싫어합니다.,165일 5개월 아기입니다.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첫째때는 초보맘이었던지라.
아직 허리힘이 없는 아기는 힙시트를 쓰면 안된다! 는 말을 곧이곧데로 지켰었는데.
그말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두손의 자유가 없다 뿐이지 허리 힘 없어도 힙시트 쓰면 됩니다.
그때도 이걸 알았더라면 내 손목과 신랑 어깨가 나가지 않았을거에요.,첫째때는 올인원 형태의 힙시트 하나만을 사용했는데.
(그때는 이렇게 제품이 다양하지도 않았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경험상 두개는 있는게 좋습니다.
아기띠형 힙시트 하나. 그냥 힙시트 하나.
계속 풀었다 끼웠다 너무 번거롭습니다…
특히 집에서 힙시트가 정말 유용합니다.
아기가 누워만 있으면 지들도 지겨워요.
그렇다고 계속 안아주면 내 손목과 어깨가 나가요.
아기띠나 슬링은 또 갑갑해서 싫데요….하….
힙시트에서 막 주르륵 흘러내리려 하는데.
그래도 좋아합니다. 한번 앉혀 보세요.
손을 그냥 사정없이 파닥거릴거에요.,약하게 노란끼가 도는 예쁜크림색입니다.
아기용품은 되도록 어두운 계열을 사용했는데.
어린 아기때는 생각보다 더러워지지 않아요.
스스로가 움직일수도 없지만.
부모도 바스라질까 조심조심하거든요.
그래니 이염 색각치 마시고 맘에 드는 색상 사세요.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아기띠형 힙시트는 무거워서 힙시트 만으로도 축 쳐졌거든요.
이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가벼운게 좋은거 같습니다.
무겁다고 안전한건 아니라서요..,주머니가 있는것도 좋아요.
아직 외출할때는 써본적 없지만.
작은 노리개와 손수건. 휴대폰등 넣기 좋을것 같습니다.
밸크로가 약하다는 후기가 많던데.
무척 짧고 맨들(?)하긴 하네요.
하지만 버클이 있으니 궂이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허리둘레도 커서 88사이즈 친정어머니도 편하게 잘 사용하십니다.
가벼워서 더 마음에 들어하시네요.,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힙시트는 궂이 비싼거 유명브랜드 사지마세요..)
운좋게 무료로 사용하게 되었지만. 자비를 들여서도 샀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