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라 어린이집에서 사용할 낮잠이불을 교체해주었는데요., 기존에도 얇은 여름용 침구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이불이 면재질로 되어있어서 아무리 얇아도
덮으면 땀이나고 더울 것 같더라구요.
사용하면 실제로도 그렇구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아기들은 워낙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려서
얇은 거즈 이불조차도 덥다고 걷어차고 자기 일쑤잖아요.,에어컨 같은걸 틀었을때
살짝 바람을 차단해주는 용도로 쓰기에도 좋고
무게감이 아주 가벼워서 아이가 덮을 때도 부담없고 아주 좋네요.
어떤 거즈이불은 두께가 아주 얇더라도
잘때 몸을 칭칭 휘감아 도리어 땀을 뻘뻘 흘리고 자더라구요.
둘둘 몸에 말려서 밤에 잘때도 중간중간 이불정리를 다시 해줄때도 많아서 불편하구요.,이 뽀로로 시어서커 홑이불은 까끌까끌한 표면 덕에 피부에
밀착해서 들러붙지 않고 무게도 무척이나 가벼워서
마치 깃털이 몸 위에 살짝 가라앉아있는 듯 덮이는 느낌이에요.
이불 자체가 구겨지지 않는 느낌이라 다시 몸 위에 덮어줄때도
훨씬 편해요.
시어서커 재질 특성상 까끌거리고 원단 표면이 오돌도돌한데요.
이때문에 장시간 한쪽 방향으로만 누워있으면
피부에 오돌토돌한 이불 자국은 남을 수 있어요.
(아기 얼굴에 이따금 이불자국 나있는거 보이는데 넘 웃기더라고요.),그래도 여름이불로는 시어서커가 가장 손이 잘 가요
인견 및 시어서커, 면 소재 두루두루 사용해보았지만
끈적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피부에 안 붙는게 최고에요
시어서커의 특유의 촉감 때문에
아기가 따갑다고 시러할 가능성도 있기는 해요.
저희 아기는 시어서커 재질이나 까끌까끌한 여름 이불원단에
얼굴을 부빌 때 부드럽지 않으면 따가워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이 뽀로로 이불은 뽀로로 그림 때문에 싫은 느낌을
이길 것 같아요. 뭔줄 아시죠? 뽀로로 파워 ㅋㅋ
,
일단 세탁도 너무 편합니다.
탈수하고 나왔을 때도 이미 가벼워요.
거의 마른 듯한 느낌으로 나와서
자주자주 빨래해도 얇고잘마르기때문에 세탁도 부담이 없어요.
시어서커 낮잠이불로 우리 아기가 어린이집에서도
시원하고 기분좋게 낮잠 잘 잤으면 좋겠네요.,*내돈내산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알뜰살뜰 쇼핑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상품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