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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콩순이 아기띠로 꼬옥 어부바 콩콩이 인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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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지않은 상품평이 500개가 다되어 가는데.. 콩콩이 상품평은 안쓸수가 없었어요.. 사진도 잘 안찍는 편인데 뭔 사진마다 죄 콩콩인지;; 밥도 같이먹고 어린이집도 같이가고 목욕탕에 마트에 키즈까페에 놀이터에 .. 콩콩이를 업어라 앞으로 안아라 이불로 애기처럼 감싸라 등등~ 자다가도 어부바를 하라해서 뒤로 바꿔줬더니 그대로 옆드려 자더라고요 엎드려 자고 싶었으면 콩콩이를 풀면 될것을.. 같이가고 재우고 먹이고 씻기고 동생 낳아 반만 해줘도 둘째고민 없이 바로 갖겠어요 하하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후기

두달전 26개월일때 샀고요 콩순이 한참 좋아할 나이라서 콩순이 시리즈를 거의 구비하고 있는데 역시나 쿠팡이 싸요~ 완구 오프라인 코너만 가면 여러번의 딜을 해서 겨우 콩순이 코너에서 빠져 나오는데 늘 보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든 완구 가격이 가격이 만원 이상씩 비쌉니다 ㅜ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즐거움을 직접 주며 만끽하고 싶다며 퇴근할때 신랑이 다른 상품을 사온적이 있었는데 아이는 매우 좋아했지만 전 매일 아까운 가격이 생각나 왜 미리 주문하지 못했나 괜한 후회가 들곤 했네요..ㅎ

후기

어부바가 있어 말하는 콩콩이는 사지 않았는데 처음엔 말하는 아이를 살까 싶었거든요 근데 사고나서 보니 이아이가 훨씬 나았겠다 싶었어요~ 아이마다 관심사와 놀이방식이 다르다보니 역할놀이는 특히 말하는 소리에 따라 놀이가 제한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아이는 모든 활동에 콩콩이가 함께하는데 아이가 말하고 있는것과 다른 녹음된 단어로 콩콩이가 딴소리를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의미로다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저처럼 둘째를 고민하시는 분이시라면 연습으로다가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이가 요런 형태의 아기인형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무섭게 생긴 인형들 많잖아요 제가 본 그 인형류중에 콩콩이가 가장 귀엽습니다 ㅎ 그렇게나 키즈까페마다 울며 놓지않던 인형들이 저에겐 안땡겼던 이유가 있었나봐요~

후기

참 쪽쪽이와 젖병은 잘 꼽히지 않았어요 제가 콩콩이의 얼굴이 눌릴정도의 힘을 가해야 쪽쪽이가 꼽혔고요 젖병은 들고 먹이니 잘 안꼽히지만 아이는 잘 활용했고 웬지 쪽쪽이는 분실할것 같아 옷에 붙어있는 연결고리를 뜯지 않았어요~ 나중에 저희 아이 쓰던 쪽쪽이 고리를 꼽아줄까 해요 콩순이 인형은 크게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나이가 자기보다 언니라 지시하기 애매한가.. 옷은 왜이리 벗기는지.. 콩콩이 헤어밴드를 제대로 씌워볼수가 없네요 여튼 가격대비 만족상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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