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여자아기 선물로 구매한 후기 입니다 :),딸내미의 600일을 맞아 선물로 놀이텐트를 준비했어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우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갬성갬성한 디자인이라 좋았구요.,조립은 쉬운편입니다.
다만 연결부가 약간 헐거운 부분도 있어서
옮길때 빠지기도 하더아구요!
저는 조립하면서 헐거운 부분은 테이프로 감아 한번 더 고정해줬어요.
창문하고 문에는 다 덮개가 장착되어있는데
돌돌돌 말아 올려서 끈으로 묶어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아기가 원하면 프라이버시를 위해 덮개를 다 내려줘도 되고
덮개를 말아올려 개방감 있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사이즈는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저는 일부러 장난감 방 한쪽에 놓아주려고해서 그리 큰사이즈를 원하지않았기 때문에 사이즈는 딱 좋았어요.
아이들은 오히려 넓은 것 보다 약간 좁은곳에 들어가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30평대,20평대 거실에 놓아도 답답하지 않을거 같구요.
저희는 34평 작은방 한켠에 놓았는데 공간차지 많이 안하고
아기에게 아지트가 생긴것 처럼 딱 좋습니다 🙂
저는 놀이텐트 바닥에 집에서 사용하던 이케아 유아매트리스(120*60사이즈)를 깔아주었더니 아기가 더 편하게 뒹굴거려요 :),마감은 조금 아쉬운데
박음질이 깔끔하지 않고 삐뚤한 부분도 있구요
천에 실밥이 많~이 있습니다.
다 설치한 후에 텐트에 돌돌이 한번 쫙 돌려주고
바닥도 청소기 돌려줘야 했어요!
놀이텐트 면은 세탁망에 넣어서 한번 세탁도 했는데
세탁기로 충분히 세탁 가능하구요!
저는 40도 물에 세탁했는데 손상된 곳은 없었습니다.
건조는 자연건조로 햇볕에 말렸어요.,더 저렴한 놀이텐트도 있지만
이런 감성 놀이텐트 중에서는 요제품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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