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자꾸 기운도 딸리고 얼굴은 주름지고 영양제라도 먹어서 회복하려고 부족한 성분의 영양제를 하나 둘 추가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면 부족한 영양분이 너무 많아서 정신차리고 보면 한주먹씩 영양제를 털어 넣게 되더라구요.
너무 많은 영양제는 부담스러워서 정말 필요한 건지 다시 정리를 하게 되고, 몇 번의 추가와 정리의 과정 속에도 살아 남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가 콜라겐이예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80%를 차지하며 관절의 35%, 근육의 80%, 괄약근의 80%, 힘줄의 80%, 오장육부와 치근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합성량이 줄어들어 관련 질환이 발병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먹어야 한다고 하는 영양제는 점점 늘어나니 더더욱 우울해지네요.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1000mg, 비타민, 비오틴, 셀렌,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하루에 한번 2정을 복용하면 되는데 타블렛 타입으로 크기가 좀 되나 싶었는데, 목걸림 없이 넘김이 수월하네요.
특별한 냄새가 없어 복용하기 편해서 좋아요.
사실 이거 하나 먹는다고 피부 자신감을 채울 수는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먹지 않는 것보다 나으려니 하고 열심히 챙겨 먹으려구요.
하루 2정으로 탱탱한 피부를 위한 이너뷰티가 가능하다고 하니 피부가 조금씩 더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콜라겐은 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로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 1일 1회 2정
✓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
직접 복용해 보고 작성한 리뷰예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나 느낌이니 참고하시구요.
부족하지만 제 리뷰를 통해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