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공공장소나 카페에 갈때 아이패드나 핸드폰을 보여줘야 할 상황들이 있잖아요.
소리를 키우자니 주위 눈치가 보이고 줄이자니 애기가 안들린다고 징징대고 ㅠㅠ
그래서 찾아보니 무선 헤드셋이 아이들용으로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귀염뽀짝한 디자인들도 이쁘지만 좀 더 오래쓰고자 ㅋㅋㅋ 무난한 디자인을 찾다보니 디알고라는 브랜드제품을 발견했어요. 제 시점으로는 베이지색도 괜찮았지만 또 여자 아이들은 샤방한 색을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픽한 연보라색!! 연보라색이 곱긴 곱더라구요. ㅋ 귀부분의 led는 색깔이 시시각각변하는데 그게 또 애기들이 좋아하는 뽀인트해요. 레인보우 색이라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쓰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은 이래요,단점:
성인이 쓰기에는 사이즈가 작아요. (당연한 얘기를 ㅋㅋㅋ) 그래도 양쪽 잡아당기면 확장할수 있어서 성인도 쓸 수는 있어요. 그치만 진짜 뽀대 안나쥬.. 그냥 아이에게 양보하세요. ㅋㅋㅋ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장점:
1) 청력보호기능이 있어서 M버튼 누르면 일정 소리크기 이상으로 높일 수 없어요. 이 기능 덕분에 애기들이 실수로 버튼을 많이 눌러서 소리를 너무 크게 설정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2) 이게 구부려서 보관이 가능하다는게 좋더라구요. 크게 부피 차지 안하게 파우치 같은데 넣어서 보관하면 좋죠.. (근데 보관 주머니 같은건 포함 안되어있답니다. ㅜㅜ 다이소 함 가자…. ㅋㅋ)
3)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사실 이삼만원 정도 가격대의 헤드셋은 성능이 다 고만고만하잖아요. 그런데 고양이 귀달리고 이런건 좀 더 비싸더라구요. 다 디자인 값이겠지요.. 무난한 디자인과 함께 무난한 가격.. 전 좋더라구요 ㅋ ,>>>>총평<<<<<
아이들이 쓰기에 괜찮은 성능, 너무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 은은하게 바뀌는 LED가 포인트인 가성비 갑의 아동 헤드셋.. 볼수록 잘샀다.. 내 이만원 잘 썼다… 뿌듯하다… 끄읕~!,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세요 🙂
좋은 쇼핑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