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 갑자기 생각나서 고기 알아보다 샀어요.
두팩 생각보다 양이 좀 되는거 같아 한팩만 뜯어서 요리해
봤어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갈비들어있는 팩이 생각보다 깊은 편이라 고기 양 괜찮고 비계 조금은 있는듯 해서 겉에 보이는 큰것만 가위로 잘라버리고 세척 했어요.
안에 붙어 있는 비계는 손질 어려워서 패스하고 두팩중 한팩은 아주 신선해 보였고 한팩은 조금 덜 신선한 느낌이라 덜신선해보이는 팩을 먼저 뜯었어요.
세척해서 핏물좀 빼고 또 살짝 끓여 겉표면 핏물 빠지면 다시 헹궈서 본격적으로 끓이기 시작했어요.
처음 핏물 빠지게 끓일때 된장조금 맛술이나 소주등 생강조금 넣고 끓여서 헹궈씻으니 고기 냄새 잡내 싹 없애줘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갈비찜할때 다시 물붓고 된장조금 마늘 맛술..간장..고추장 베이스할거면 추가하시고 찜닭처럼 베트남고추 몇개 넣어 살짝 매콤 하게 하셔도 되고 아님 순하게 하거나 고추가루 활용도 좋을듯 합니다.
스테비아 설탕 조금 조청이나 물엿 조금 액젖 조금 넣으보시면 더 진하고 깊은 맛 나요..
냄새는 금새 날라가구요…
간맞춰가며 고기가 다 익어갈때 부재료 고구마나 밤 양파 등 등 취향껏 확인하고 조금더 졸여주시면 맛난 갈비찜 완성 되더라구요.
간을 잘 보셔야 겠죠…ㅎ
가족들이 배통이 그리 크지않아서 갈비찜 한팩해도 다 못 먹고 남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기는 연하고 좋았어요..
비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쓰셔도 좋을듯해요.
고기 질도 괜찮고 고기살도 꽤 있는 편이고 고기 연했어요.
전 비계 떼어내는 스탈이라 겉에 좀 큰것만 몇개 띄어낸정도라 괜찮았어요.
참고하시어 도움 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모든분들 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