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빵돌이예요.,일주일에 한번 씩은 엄마가 해주는 크로플을 먹어야 된데요.,달달한 시럽이 들어간 와플이나 크로플 같은 것을 먹고 싶다고..
남편도 아니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데 주말 아침은 해줘요.,솔직히 반찬하는 것보다 편하거든요 ㅎㅎ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크로플을 하기 위해 따로 밀가루 반죽을 하진 않아요.
쿠팡에서 냉동으로 크루아상 냉동생지를 팔거든요.,냉동 했다가 크로플 만들기 전 해동 후 와플기계로 하면 간편해요.,크로플만 먹으면 심심하니 꼭 시럽은 추가해야 됩니다.,
로켓와우(프레시 아님) “메이플조 메이플시럽” 이 후기도 많아서
처음 구매했고 이번이 2번째 구매인데 로켓 프레시라 후기가 별로 없네요.
구매에 도움되시라고 자세히 적습니다.,
▶▶ 가격 참고
로켓와우 : 11,970원
로켓프레시 : 11,950원,가격은 거의 동일하지만 다른 시럽에 비해 2배나 비싸요.,자주 먹는 시럽도 아니고 1~2주 주말에 1번 정도 먹을 시럽이라
이왕 아이들 먹는거 맛있는 “메이플조 메이플시럽”으로 구매했어요.
처음 구매했을 때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어요.,특히 아이들에게는 착색제, 인공 향료, 방부제가 안 좋은데
4식구 먹을 시럽이라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았다는 문구를 보고 구매했어요.,
▶▶ 맛은 벌꿀 같지만 메이플맛이 남
[크로플]
다른 종류 시럽과 와플을 먹으면 단맛만 나서 2-3개 먹으면 너무 느끼했어요.,일요일 아침 공복에 크로플 2-3개 먹으면 김치가 생각났죠.
“메이플조 메이플시럽”은 생각보다 느끼함이 덜해요.
보통 남편도 공복이고 느끼하다고 1개만 먹는데
1개 먹고 “별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고 1개 더 줘” 하더라구요.,아이들도 전에 먹었던 시럽보다 더 달지만 느끼한 맛이 없다고 하네요.,
[크로플 + 바닐라아이스크림 + 메이플시럽]
정말 최고의 조합이예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크로플이 최고죠.,와플 +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심심함을 메이플 시럽이 다 잡아줘요.
달달하지만 시원한 달달함이 좋고, 크로플도 느끼한 맛이 전혀 없어요.
날씨가 더우니 크로플 드실 때 투게더 아이스크림하고 같이 드셔보세요,
[아이스 카페라떼]
날씨가 추울 때 카페라떼를 해 먹으면 설탕을 넣어서 먹었는데
요즘같이 아이스가 필요한 날씨에 라떼에 섞어서 먹기 좋아요.,보통 카페 전문점에서 진열되어 있는 시럽을 넣으면 단맛만 날 뿐이지만
메이플시럽을 넣으니 단맛은 느껴지지만 깔끔한 단맛이 나네요.,카페라떼 → 더치카페라떼로 한 단계 업그레이된 맛이 나네요.ㅎㅎ
▶▶ 짜기 불편한 뚜껑
여러번을 짜봐도, 원하는 형태로 시럽을 짜기 힘들어요.,특히나 상온에서 보관했을 때는
구멍이 십자 모양으로 갈라져 있어서 용기를 누르면 시럽이 나오는데
상온에서 3-4시간 둔 시럽을 짤 때 힘 조절을 아무리 잘 해도 부왁~ 하고 나와요.,저는 크로플에 골고루 뿌리고 싶었는데 한 군데 부왁 쏟았네요.,남편, 아이들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아이들은 많이 짜서 좋다고 하지만, 뚜껑의 개선이 필요하네요.
그나마 냉장에서 보관 후 짜기가 좀 더 수월해요.,그러나 힘 조절 잘못하면 부왁~ 하고 나와요.
좀 더 수월할 뿐 부왁~ 하고 나오는 건 똑같아요.,이쁘게 만든 크로플에 시럽을 이쁘게 뿌리고 싶으신 분은
힘 조절 잘 하셔야 되요.,
시럽은 매일 자주 먹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달고 느끼한 시럽보다 고급스럽고 메이플맛 나는 시럽을 구매해보세요.
로켓와우 상품의 후기가 별 5개인 이유가 있었네요.,,제 후기가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