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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면사랑 삼선 중식냉면 2인분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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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처음 사는 제품이라 기대도 크고 아직은 중식냉면의 이런 레토르트 제품은 처음 본지라…넘넘 궁금했어요.
주말 새벽에 받아서 용기랑 포장이 좀 커서 냉동실에 못 넣고…
어차피 낮에 먹을거니까 그냥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새벽에 받아서 냉장 넣어두고, 저녁에 먹었어요.,오~~~
육수랑 면은 당연히 따로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오향장육, 새우랑 해파리랑 오징어, 그리고 계란지단, 겨자소스, 땅콩소스…
전부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고, 두 봉씩 들어있어서
혼자 먹기도 2인이 먹기도 좋으네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후기


중화면은 어떤건 익히면 부피가 좀 많이 불어나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 요건 부피가 많이 불어나는 그런 중화면은 아니구
노르스름한 면이 딱 중화면입니다.,육수
냉장고에 넣어서 반나절 있었는데 딱 살얼음으로 시원하게 먹기 좋은 상태예요.
육수만 어떤지 맛을 봤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맛은 못 보고
겨자랑 땅콩소스를 다 넣고서 맛을 봤네요.
색은 일반 물냉면육수랑 같은 색이고 맛도 비슷할거 같아요.
약간 새콤~

후기

오향장육
요게 의외로 맛있었어요.
근데 분명히 볼때는 2~3장 인거 같은데 콜라겐때문에 고기가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남편은 원래 두툼한 한장이라고 하는데 외관을 보면 모서리가 두어장 보이는걸로 봐서는 한장은 아닌거 같아요.
암튼 요게 참 맛있었어요.,해산물
새우, 해파리, 오징어… 비린맛 없고, 따로 조리도 필요없고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후기

땅콩소스와 겨자소스
요건 취향에 맞게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지만
땅콩소스는 꼭 넣어서 중화냉면이구요, 겨자를 넣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처음이라 그냥 다 남기지 않고 넣었어요.,그 외에 계란 지단도 있어서 색도 이쁘구요
마침 집에 오이가 있어서 채 썰어 넣었어요.

후기

자 맛을 볼차례…
오~ 왠만한 중국식당에서 시켜먹는 중화냉면보다 맛있습니다.
레토르트치고 2인분에 거의 만원돈이지만 결코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집서 시키면 요즘은 아마도 중국냉면 한그릇에 만원 훨 넘을걸요.
우리 부부 둘다 중국냉면 좋아해서 찾아다니며 먹거나 배달시켜 먹는데
최근에는 맘에 드는 집이 없었어요.
요거 너무 맛있네요. 왠만해서 칭찬 잘 안 하는 남편도 넘 맛있다며
호텔 중화냉면보다 낫다고 하네요.,가장 좋은 점은 물론 맛이 좋은거구요.
두번째는 조리가 편하다는거예요.
면만 삶아서 찬물에 씻어 놓고,
그릇에 면 담고… 나머지는 다 그냥 해동된 그대로 고명으로 올리는거라 따로 조리가 필요 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후기

당장 찜 리스트에 넣어둬야 겠어요.
제발 당분간은 가격 안 오르고 요정도로 있어주면 좋겠네요.
부피가 좀 커서 냉동실을 서랍식으로 수납함 다 넣어서 쓰는 저에게는 좀 너무 큽니다.
왠만한 밀키트 봉지보다 커요. 그래서 몇 봉씩 쟁여 놓을수가 없어서 그게 좀 안타깝네요.,아마도 이번 여름엔 주말마다 시킬거 같네요.
너무 맘에 드는 제품 새로 알게되서 맘이 흐믓합니다.
건더기 다 먹고 남은 국물도 어찌나 맛있던지.
완전 만점에 만점입니다.
물론 음식은 개인취향이겠지만요.
찜, 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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