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오븐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개인적으로ㅎ), 되게 귀엽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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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여는 손잡이나 다이얼이 우드로 되어 있어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우드(나무)섞여있는 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솔직히 실물이 어떨지 반신반의하면 배송 기다렸는데, 실물로 보니까 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만족합니당
그리고 오븐에 조리할 때 내부에 램프? 조명이 들어와서 요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요!(대부분 이런 식으로 생긴 미니오븐은 다 그런 것 같긴해요!) 아무튼! 잘 보이니까 확실히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미니오븐 답게 엄청 크지 않아요! (예전에 40-50만원대의 유명한 광파오븐이 집에 있었어서
아는데, 이건 전자레인지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전자레인지도 앞에서는 작아보여도 뒤에가 좀 더 길잖아요? 그냥 그런느낌입니다! 적당)
용량은 15L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운 편(?)인 것 같아요! 확실한건 전자레인지보다 가볍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안쓸때는 안에 정리해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고 넣고 하면서 써도 되겠다싶은 무게여서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드를 연결하면 다이얼 밑에 불이 들어옵니다! 다이얼이 버튼 역할도 하고 온도랑 시간 조절 등 다 합니다!
처음에 코드 연결하고 불이 들어오면 다이얼을 3-4초 정도 꾸욱 눌러주면 찐으로 켜집니다!
그러면 상부온도,하부온도 각각 정할 수 있구요! 그 다음에 시간 설정하면 된답니다! 온도랑 시간은 다이얼을 돌리면서 쉽게 할 수 있구요!
위에 LED 디스플레이로 뜨기 때문에 시간이 다 떠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위에서 말했듯이 상부 하부온도를 따로 설정할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통 따로 설정할 수 없으면 위 혹은 아래가 덜 익거나 많이 익거나 하거든요. 근데 각각 설정이 가능하니까 한쪽 면이 먼저 타지 않게 할 수 있고 또 하는 중에 꺼내서 뒤집고 하는 수고로움을 덜을 수 있으니까 이 점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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