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처럼 1시간동안 끙차 거리다 포기하다 팔 아프다 욕 나왔다 불량 아닌가 의심 할때쯔음.. 황당하게 잘 설치됨에 허무하실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첫 리뷰 작성해봅니다. —,1. 뭐라고 쌸라 쌸라 거리는건지 모르겠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던 설명서..
ㄴ상품문의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만한 판매자분의 답변이 있을까 봤지만 상품의 설치 방법을 여쭤 본 문의글에도 상품의 용도 설명에 가까운 답변이 되어있었다는..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2. 이거 도대체 무슨 구성품인지.. 압축이 아닌 박음질로 사용할때 쓰라고 주신 구성품이겠죠?,3. 침착하세요 여러분! 우선 필요한 구성품은 나사 달린 저 2개와 메인 판때기(?) 입니다.
*****별 다섯개 중요 아래 내용*****
4. 팔 아프게 사용할 공간에 대고 나사 돌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사이즈만 사용할 공간에 대고 느슨하게 맞춰주신 다음 그 이후에는 팔 내려서 편한 자세로 꽉 조여주세요.
이걸 몰랐던 저는 본의 아니게 양팔 떨어져라 거기에 대고 돌려대고 맞춰대고 있었네요.. ,그리고 나사를 꽉 조이면 나사 돌리는 위치인 양 사이드 2군데에 구멍이 납니다. 그러면서 고정이 되는거기 때문에 꼭 위치 잘 잡으세요! 위치 잘못 잡으면 혹시라도 구멍난게 노출이 되면서 외관상 보기 안좋으니까요!
5. 그 후 꽉 조인 판때기(?)를 사용할 위치에 대고 빨간선이 붙어있는 철제를 돌려주세요. 그럼 뒤에 있던 빨간선이 돌릴수록 앞으로 나오는게 보이실거에요. 그러면서 압축이 됩니다. (중국꺼라 그런지 외관상 이부분은.. 너무 허술하게 표기해둔듯..) ,6. 그럼 이렇게 완성! 당연히 조임에 의한 선반 설치이기 때문에 쌔게 조일수록 내구성은 단단해지지만 너무 쌔게 조이면 우드로 된 공간은 우드득 소리가 나면서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 전 2개 구매해서 2단으로 설치했어요. ,8. 설치 전 사진
큰 차이 나지요? 저는 일단 매우 만족해요!
다만, 설명서만 잘 되어 있었더라면 하는 시간적, 육체적, 정신적 아쉬움에
이 아쉬움이 다른 구매자분들께는 없길하는 마음으로 끄적여보았습니다.
다음에 필요할때 재 구매 의향 100% 있지만, 저 빨간선 좀 어떻게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