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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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 아이템 ❗️
모름지기 선물이라 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야 하잖아요? 받았을 때 왜 이런 걸 선물했지… 하는 생각이 들거나 아 … 이거 필요 없는데… 하면 뭐 바로 당근행이죠 ㅎㅎ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저는 선물 하기 전에 항상 고민을 하곤 합니다. 실패 없는 선물 아이템을 원하신다면 아르망뜨 럭셔리라인 디퓨저 강추 좀 할게요~!
일단 패키지가 너무너무 고급지고 외포장 패키지부터 디퓨저 담음 병도 아주 고급진 것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쁘답니다!
외포장지는 과대 포장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상세페이지 보니깐 식물성 에탄올로 만들어지면서 지구 환경을 생각했다고 적혀 있는데 외포장지도 가만히 보니 전부다 재생가능한 펄프네요… ㅎㅎㅎ 맘에 아주 딱 들었습니다!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제가 선택한 향은 도손 앤 튜베로즈에요~ 선물은 받는 사람이 정하면 더 좋겠지만 제 친구는 선택장애가 있는 친구라 고르라고 하면 필요 없다 하고 고르지 못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향을 골랐어요. 하하하
전체적으로 수선화 향이 촤~~~악 퍼지는 향인데 너무 날림도 없고 무겁지 않은 향이에요. 오렌지 향이 살짝 섞여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오렌지 향 보다는 음… 뭐라하지 음… 코튼 향도 살짝 나는 거 같고 아무튼 고급진 향입니다!
향을 표현하기가 참 애매 모호한데~ 가을에 가벼운 외투 하나 걸치고 해질녘에 강변을 거닐 때 강변에 심어져 있는 꽃들이 샤샤샥 흔들거리며 날라오는 냄새? 같은 느낌이에요!
✔️ 어디에 놔둬도 아주 잘 어울리는 욘석쿠는 가격도 착한 아이템❗️
두 병으로 구성된 세트라서 한 병은 화장실에 두기로 했고, 한 병은 거실에 두기로 했어요~ 설치 후 잠시 외출 후에 돌아오니 이게 웬걸?? 집에 꽃향기가 한 가득~!!! 와우~~ 들어 오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냄새에 아주 상쾌했습니다! 저도 집에서 쓰는 디퓨저 모두 다 떨어지면 이걸로 갈아 타볼까 봐요~ ㅎㅎ
전체적인 제 평점은 별 다섯개 쾅쾅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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