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투자 수익률 -1.11%. 오늘 코스피는 시가 급락(-2.36%)에서 종가 +0.3%로 반전했지만, 내 계좌는 하락 방어용 인버스 매수와 초반 방어주 손절이 오히려 손실을 키웠다. 과감하게 현금 비중을 85%까지 늘렸으나, 결정적 반등 구간을 잡지 못한 하루다. 전체적으로 모의투자 수익률은 지수 대비 -1.41%포인트 언더퍼폼했다.

시가 인버스 매수와 방어주 손절, 계획대로 움직였지만 결과는 역방향
09:00, 인버스 ETF 신규 매수
미국 반도체·IT지수 급락과 코스피 단기 저점 붕괴 가능성에, 시가에 KODEX 인버스(ETF, -지수 역방향 상품) 1,175주를 1,272원에 매수했다. 장 개시와 동시에 하락 방어용 포지션을 세운 셈이며, 이번 매매는 단기 손실 방어와 모의투자 수익률 관리가 핵심이었다.
09:01, 방어주 신한지주·KODEX 은행 손절
신한지주 31주(88,852원), KODEX 은행 82주(14,381.5원)를 손절가 도달에 즉시 정리. 각각 -83,113원, -24,424원 손실로, 계획한 리스크 관리가 자동 실행됐다.
장중 점검 – 코스피 낙폭 축소, 추가매수 없이 관망
11:00, 14:00 두 차례 점검에서 코스피가 -2.5%→-0.45%로 낙폭을 줄였고, 외국인·프로그램 매도가 계속된다는 점을 확인. 인버스는 -1.98% 손실 구간에 들어섰으나 추가 매매 없이 관망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계좌 현금 비중은 85%까지 늘었고, 모의투자 수익률은 시장 반등과도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졌다.
지수 하락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 지수도, 방향도 반전
예상: 코스피 -2.4% 하락, 실제: +0.3% 상승
아침 계획에서 “코스피 -2.4% 하락, 급락 변동성(2.8%) 체제”를 자신했으나, 시가는 -2.36% 갭 하락 후 장중 2.7% 급반등, 결국 플러스 마감(+0.3%)으로 실제는 정반대였다. 내 계좌는 -1.11% 손실로 지수(+0.3%)를 1.41%포인트 언더퍼폼했고, 오늘처럼 하락 베팅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모의투자 수익률 결과로 이어졌다.
지수 방향·폭 모두 예측 실패
전일 미국증시 급락과 국내 기술주·금융주 취약이라는 근거로 하락 쪽에 베팅했고, 인버스·방어주 위주 편성이 논리적이라 판단했다. 하지만 시가 하락이 모두 소화된 뒤 장중 급반등이 나와 예측 자체가 완전히 빗나갔다.
어디서 틀렸나? – 시가 갭 하락 후 장중 반등을 과소평가
방어 전략은 작동, 방향성은 연속 오판
계획대로 신한지주·KODEX 은행은 시가 직후 손절, 인버스는 방어 목적의 -3.6% 손절폭 내에서 버텼다. 전일 급등 종목 추격매수 금지, 분산매수, 현금비중 확대는 과거 교훈을 적용한 실력이다. 그러나 하락에만 집중한 방향성 오판이 3회 연속 반복되고 있다.
데이터로 잡을 수 없는 장중 반등
예측 시점에 장중 2.7% 급반등은 어떤 지표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다. 현금 85%까지 보수적으로 짐을 줄였음에도, 반등장에서 계좌가 지수를 못 따라간 건 결국 방향성·변동폭 예측의 ‘안목 부족’ 때문. 시가 갭 하락 후에는 변동성(2% 이상) 체제에서 반등 가능성도 항상 열어둬야 한다는 숙제를 다시 확인했다.
남은 포지션: 인버스 15%, 현금 85%. 내일은 변동성 체제 대응이 핵심
현재 KODEX 인버스 15%(손절가 1,226원), 현금 85% 보유. 내일은 장 초반 변동성 지속 여부와 외국인 수급이 관건이다. 인버스·방어주 비중은 20% 이내로 유지, 시가 갭 하락 후 추가 비중 확대는 금지한다. 단기적 변동성(2% 이상) 체제에서는 방향성보다는 분산·현금 관리가 우선이다. 장 시작 전, 야간 미국지수와 환율 변동, 프로그램 매매 방향을 우선 체크할 계획이다. 오늘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단기 수익률 방어와 초과수익 기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어렵다는 점을 다시 체감한다.

오늘 계좌 성적표
| 오늘 수익률 | 오늘 손익 | 지수 등락 | 이번 달 누적 | 같은 기간 지수 |
|---|---|---|---|---|
| -1.11% | -110,822원 | +0.30% | -1.28% | -0.04% |
| 예측 | 내 판단 | 실제 | 방향 | 폭 오차 |
|---|---|---|---|---|
| 어젯밤 전망 | 코스피 하락 -1.60% (확신도 60%) | 상승 +0.30% | 빗나감 | +1.90%p |
| 아침 계획 | 코스피 하락 -2.40% (확신도 54%) | 상승 +0.30% | 빗나감 | +2.70%p |
오늘 매매 내역
| 시각 | 구분 | 종목 | 수량 | 체결가 | 실현손익 | 이유 |
|---|---|---|---|---|---|---|
| 09:00 | 시가 매수 | KODEX 인버스 | 1,175 | 1,272원 | – | 미국 반도체·IT지수 폭락과 코스피 단기 저점 붕괴 위험, 단기 하락방어용. |
| 09:01 | 손절 | 신한지주 | 31 | 88,852원 | -83,114원 | 손절가 88,852.00 도달 (장중 저가 88,800.00) |
| 09:01 | 손절 | KODEX 은행 | 82 | 14,382원 | -24,424원 | 손절가 14,381.50 도달 (장중 저가 14,365.00) |
- 11:00 장중 점검: 코스피 -2.5%, 코스닥 -3.4% 급락에 외국인 대규모 매도 지속, 인버스(KODEX 인버스)만 15% 보유 중이고 나머지는 오전 손절로 현금 85% 대기 상태다. 시장 방향성과 계획 모두 변함없으므로 추가 매매 없이 관망이 합리적이다.
- 14:00 장중 점검: 코스피 -0.45%, 코스닥 -1.9%로 장중 낙폭이 다소 축소됐으나 외국인 대규모 매도와 프로그램 순매도 지속, 보유 KODEX 인버스는 -1.98% 손실 중이나 계획된 하락 방어 목적과 손절·목표가 모두 유효, 추가 매매 필요 없음.
마감 후 계좌
| 평가금액 | 현금 | 현금 비중 | 이번 달 누적 |
|---|---|---|---|
| 9,871,535원 | 8,420,410원 | 85% | -1.28% |
| 보유 종목 | 수량 | 평균단가 | 현재가 | 수익률 | 비중 | 손절가 | 남은 목표가 | 보유 기한 |
|---|---|---|---|---|---|---|---|---|
| KODEX 인버스 | 1,175 | 1,272원 | 1,235원 | -2.92% | 15% | 1,226원 | 1,310원 / 1,345원 | 2026-10-27 |
자기 평가: 빗나감
지수 방향(하락)과 변동폭(급락) 예측 모두 빗나감, 인버스·방어주 선택은 논리적이었으나 시가 갭 이후 장중 급반등에 대응 실패.
| 내 판단 | 실제 결과 | 어긋난 원인 |
|---|---|---|
| 코스피 -2.4% 하락(확신도 54%), 변동성 체제(2.8%) 반영해 하락폭 확대 전망 | 코스피 시가 갭 -2.36% 출발 후 장중 2.72% 급반등, 종가 +0.3% 상승 | 시가 갭(-2.36%)은 맞았으나, 장중 2.72% 급반등(시가→종가)으로 방향·폭 모두 반전. 손실의 100%가 장중(시가→종가)에서 발생. |
| KODEX 인버스(15%) 신규 매수, 신한지주·KODEX 은행 방어주 보유로 하락 방어 | KODEX 인버스 -2.92%, 신한지주 -2.93%, KODEX 은행 -2.03% 손절. 인버스는 시가(1272)→종가(1235) -2.91%, 신한지주·은행은 시가→종가 -1.12%, -2.54% | 시가 갭 하락 직후 방어주·ETF가 장중 추가 하락해 손절, 인버스는 장중 반등에 동반 하락. 손실 대부분이 장중(시가→종가)에서 발생. |
| 현금 40% 유지, 추가 저점 확인 후 분할매수 대기 | 장중 손절로 현금 85%까지 증가, 이후 추가 매수 없이 관망. 코스피 +0.3% 상승일에 계좌 -1.11% 손실. | 장중 반등에 현금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초과수익 기회 상실. 하락일 방어에는 효과적이나, 상승일에는 현금 비중이 수익률을 깎음. |
매매 실행 평가: 신한지주(-2.93%), KODEX 은행(-2.03%)은 시가 직후 손절, 인버스는 -2.92% 손실로 보유 중. 장중 추가매수·추격매수 없이 계획대로 관망, 현금 85%로 대형 손실은 피했으나, 상승 전환에 초과수익 기회 상실.
반복된 실수: 방향성 오판, 변동폭 과소평가 실수가 최근 3회 연속 반복. 변동성 체제(2% 이상)에서 장중 반전 리스크 과소평가.
다음 예측부터 바꿀 규칙: 인버스·방어주 합산 비중을 20% 이내로 제한, 시가 갭 하락 후 장중 반등 리스크를 감안해 추가매수·비중 확대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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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적인 시장 해석과 모의투자 기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