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투자 수익률 2.43%…지수(+6.63%) 못 따라간 이유

모의투자 수익률은 오늘 +2.43%(+239,537원)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6.63% 폭등한 초강세장에 비해 수익이 크게 못 미쳤다. 계좌 성적을 가른 결정적 선택은 강한 시가 갭에 맞춰 ETF(지수, 반도체) 중심 매수는 성공적이었지만, 현금 비중(33%)과 분산이 초과수익을 제한했다는 점이다.

모의투자 수익률 - 모의투자 누적 수익률
모의투자 누적 수익률

강한 시가 갭, ETF 집중 매수…신한지주만 손절

09:00~09:17: 시가 매수, 추적 손절 개시

장 시작과 동시에 KODEX 200(지수 ETF), KODEX 반도체(반도체 ETF), 현대차, 신한지주에 분산 매수 진입. 미국 반도체 급등(3.6%)과 국내 과매도 구간, 외국인 수급 회복 신호가 근거였다. 신한지주는 과매도 청산 기대였으나, 09:07에 고점 대비 -2%로 추적 손절가를 상향 조정했고, 09:17 손절가(86,676원) 도달로 -0.33%에서 규칙적으로 손실 처리. 나머지 종목은 익절·손절 라인에 전혀 닿지 않으며 강세를 이어감.

09:28~14:00: 장중 점검과 수급, 뉴스 체크

SK하이닉스 실적 서프라이즈, 강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외국인 +8,162억, 기관 +9,602억), 프로그램 매수 유입 등으로 KODEX 200·반도체 수익률이 급등(+7% 이상). 사이드카 발동 등 변동성 폭증에도 계획 위배 없이 보유 유지. 추가매수는 규정상 금지. 현대차는 +1.9%로 부진했지만 논리 훼손 없었고, 모두 종가까지 보유 지속.

아침 예상은 방향만 적중, 폭은 과소평가

지수 방향·강세는 잡았지만 변동성은 놓쳤다

오늘 아침 예측은 “코스피 +2.8% 상승(확신 60%)”. 실제로 코스피는 +6.63% 폭등했다. 방향성은 모델 신호대로 정확히 맞췄지만, 미국 반도체 효과+SK하이닉스 뉴스에 힘입은 변동성(6% 이상)은 예측의 2배, 20일 평균 등락폭(2.4%)의 거의 3배였다. 수익률 차이의 핵심은 시가 갭 이후 장중 강세(시가→종가 +4.31%)를 보수적으로 대응해, 상승장에 적극적으로 노출하지 못한 점이다.

어디서 틀렸나? 변동폭 과소평가와 보수적 운용 반복

변동폭 예측 실패, 현금 비중 과다…교훈 놓치지 말 것

지수 방향과 초강세 신호는 실력으로 맞혔다. 전일 급등 종목 추격 매수 금지, 인버스 신규 진입 금지 등 최근 손실 교훈도 적용됐다. 그러나 변동폭 과소평가와 현금 비중(33%) 과다, 분산 매수가 오늘 수익의 한계였다. ETF 집중은 맞았으나, 현대차·신한지주 등 비지수주로 분산해 초과수익 기회를 희석했고, 강한 상승장에서 더 과감하게 포지션을 키웠어야 했다. 같은 실수(변동폭 과소평가, 노출 부족)가 이달 6회 중 반복됐다. 20일 평균 변동성의 2배(5%+)가 예고된 날엔 현금 비중을 20% 이내로 줄이고, 지수·핵심 섹터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확인했다.

남은 포지션은 ETF 중심, 내일은 변동폭 확대에 집중

ETF(지수·반도체) 중심 보유, 현대차는 원 논리 유지

KODEX 200은 +4.73%(손절가 91,627, 목표가 96,793), KODEX 반도체 +4.61%(손절가 109,424, 목표가 120,781), 현대차 -0.18%(손절가 278,502, 목표가 311,473)로 보유. 현금 33% 남음. 내일은 변동성 확장 국면이 이어질지, 외국인+기관 수급과 프로그램 매수 연속성에 주목하며, 현금 비중과 포지션 집중도를 사고시나리오별로 즉시 조정할 준비다. 이번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변동성이 폭증하는 날엔 분산보다 집중·노출 확대가 더 유리하다.

이번 달 결산: 예측력보다 운용 전략이 수익률을 가른다

모델 적중 1/1, 누적 0.8%…지수 대비 -7.48%p

10월 누적 모의투자 수익률은 +0.8%(1008만원), 승률 28.6%, 최대 낙폭 -2.34%로, 코스피(+8.28%) 대비 초과손익 -7.48%p에 머물렀다. 방향성 예측은 점진적으로 교정됐으나, 변동폭 과소평가와 현금 과다, 분산이 반복됐다. 다음 대응의 핵심은 변동성 예고 시 현금 비중을 20% 이내로 줄이고, ETF·섹터 집중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내일은 수급, 환율, 장중 변동성 확대 여부만 주시하겠다.

  • 체크포인트: 변동성 확대일수록 집중, 보수적 분산·현금 비중 과도는 초과수익을 제한
모의투자 수익률 - 보유 종목 수익률
보유 종목 수익률

오늘 계좌 성적표

오늘 수익률 오늘 손익 지수 등락 이번 달 누적 같은 기간 지수
+2.43% 239,537원 +6.63% +0.80% +8.28%
예측 내 판단 실제 방향 폭 오차
어젯밤 전망 코스피 상승 +0.80% (확신도 52%) 상승 +6.63% 적중 +5.83%p
아침 계획 코스피 상승 +2.80% (확신도 60%) 상승 +6.63% 적중 +3.83%p

오늘 매매 내역

시각 구분 종목 수량 체결가 실현손익 이유
09:00 시가 매수 KODEX 200 32 91,315원 – 강한 시가 갭(2%+)과 반도체 랠리, 외국인 수급 호전이 맞물린 코스피 베이스 ETF다.
09:00 시가 매수 KODEX 반도체 21 111,835원 – 미국발 반도체 급등(3.6%)이 국내 반영, 최근 과매도 영역+기술적 반등 진입 구간.
09:00 시가 매수 신한지주 17 86,500원 – 과매도 상태(RSI 4.1, 1개월 -23%)에서 금리 쇼크 완화와 수급 회복 기대.
09:00 시가 매수 현대차 4 296,500원 – 과매도(1개월 -19%, 20일선 -9.1%)에서 정책 불확실성 해소시 기술적 반등 구간.
09:17 손절 신한지주 17 86,400원 -4,785원 추적 손절가 86,676.20 도달 (장중 저가 85,600.00)
  • 09:07 기준 조정 · 신한지주: 추적 손절 시작: 고점 88,400.00 대비 -2.0%인 86,676.20로 손절가 상향
  • 09:28 장중 점검: [뉴스 점검]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와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 영향으로 코스피(+3.4%), 반도체(+4.8%)가 강하게 급등 중이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코스피 외국인 +1579억, 기관 +409억)와 프로그램 매수도 유입되고 있다. 보유 ETF와 현대차 모두 계획 대비 초강세로 논리 훼손이나 익절 구간 도달 없음, 추가 매수도 추격 제한 규정상 불가.
  • 10:17 기준 조정 · KODEX 200: 추적 손절 시작: 고점 94,235.00 대비 -4.5%인 89,952.02로 손절가 상향
  • 11:00 장중 점검: 코스피는 +6.2% 급등(5986p),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각 +6300억, +5900억), 보유 KODEX 200(+7.1%), KODEX 반도체(+7.0%), 현대차(+3.1%) 모두 계획 대비 초강세로 논리 훼손, 익절, 손절 구간 없음. 아침 이후 새 뉴스도 모두 가격에 이미 반영됨.
  • 11:28 장중 점검: [뉴스 점검] 코스피가 장중 +6% 급등, 사이드카 발동 등 극단적 변동성 환경이나, 보유 KODEX 200(+3.8%), KODEX 반도체(+2.5%), 현대차(+0.7%) 모두 익절·손절·추가매수 조건 미충족, 논리 훼손 없음. 수급(외국인+기관 순매수, 프로그램 매수)도 강세 지속.
  • 14:00 장중 점검: 코스피는 +6.2% 급등(5986p),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각 +7800억, +9900억), 프로그램 매수도 7200억 유입 중이며, 보유 KODEX 200(+7.1%), KODEX 반도체(+6.4%), 현대차(+1.9%) 모두 계획 대비 초강세로 논리 훼손·익절·손절 구간 없음. 뉴스와 수급 모두 이미 가격에 반영, 추가 매매 필요 없음.
  • 15:07 기준 조정 · KODEX 반도체: 추적 손절 시작: 고점 116,715.00 대비 -6.5%인 109,134.36로 손절가 상향

마감 후 계좌

평가금액 현금 현금 비중 이번 달 누적
10,080,308원 3,378,403원 34% +0.80%
보유 종목 수량 평균단가 현재가 수익률 비중 손절가 남은 목표가 보유 기한
KODEX 200 32 91,329원 95,650원 +4.73% 30% 91,627원 96,794원 2026-11-05
KODEX 반도체 21 111,852원 117,005원 +4.61% 24% 109,424원 120,782원 2026-11-05
현대차 4 296,544원 296,000원 -0.18% 12% 278,502원 311,473원 2026-11-05

자기 평가: 부분 적중

지수 방향(상승)은 정확히 맞혔으나, 변동폭(2.8% 예상→실제 6.6%)을 크게 과소평가했고, 계좌 수익률(2.43%)도 지수(+6.63%)의 절반 이하에 그침. 종목·ETF 선택은 논리적이었으나, 현금 비중(33%)과 분산이 초과수익을 제한.

내 판단 실제 결과 어긋난 원인
코스피 +2.8% 상승(확신도 60%), 변동성 체제(2.7%) 반영해 강한 시가 갭+장중 추가 상승은 2.8% 내외로 제한 코스피 +6.63% 급등(시가 갭 +2.23%, 시가→종가 +4.31%), 20일 평균 변동성(2.87%)·절대 등락(2.38%)을 2배 이상 상회 변동폭 과소평가(예상 2.8%→실제 6.63%), 시가 갭 이후 장중 초강세(4.31%)가 예측치의 1.5배 이상. 손익의 65%가 장중(시가→종가)에서 발생.
KODEX 200(+6.0% 목표), KODEX 반도체(+8.0% 목표), 현대차·신한지주 등 분산 매수로 초강세장 대응 KODEX 200 +7.59%, KODEX 반도체 +8.14%, 현대차 +1.54%, 신한지주 +1.97%(손절 -0.33%), 계좌 수익률 +2.43%(지수 +6.63% 대비 초과수익 -4.2%p) 현금 비중(33%)과 분산(현대차·신한지주 등 비지수주)으로 지수 초과수익 미달. 신한지주 손절(-0.33%)은 장중 저점(85,600) 도달로 논리 훼손 없이 규칙적 손절. 수익의 대부분이 ETF(지수·반도체)에서 발생.

매매 실행 평가: 신한지주만 장중 -0.33% 손절(추적 손절 규칙대로), 나머지 ETF·현대차는 익절·손절 조건 미충족으로 보유 지속. 장중 점검 4회, 뉴스 과잉 대응 없이 계획대로 관망. 현금 비중(33%)이 초강세장에서 계좌 수익률을 제한(지수 +6.63% 대비 +2.43%).

반복된 실수: 변동폭 과소평가, 초강세장에서 현금 비중 과다로 초과수익 미달 실수가 최근 6회 중 반복. 방향성 오판은 교정됐으나, 변동폭·노출 부족이 남음.

다음 예측부터 바꿀 규칙: 변동성 체제에서 모델·해외증시·수급이 중첩된 초강세 시나리오엔 현금 비중을 20% 이내로 낮추고, 지수·핵심 섹터 집중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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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적인 시장 해석과 모의투자 기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